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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이런저런 끓는피 세팅 후기 공유

첼란
댓글: 11 개
조회: 1015
추천: 2
2026-03-17 18:08:00


한 달쯤 잘 놀면서 얼추 세팅이 끝났기에
이런저런 후기와 팁들을 좀 공유해볼까 합니다


1. 둘리/우르다르 활용은 컨트롤 여부에 좌우됩니다

속박몹으로 랜서나 헤파스토가 각광받는 건
텔레포트 이후에 바로 뛰어나간다는 점 때문인데요
이게 단순히 공격을 더 한다 수준의 의미가 아니라
결국 몹을 쳐서 앰플을 뿌려주기 때문에
홀리 시리즈 없이도 광역저주를 바로바로 넣을 수 있냐 없냐의 여부가 되어서
생각보다 체감이 많이 크실 겁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컨트롤로 극복이 가능한데요
둘리나 우르다르 등은 텔레포트 후에 제자리에 굳어버리지만
몹에게 정확히 텔레포트를 해주면 사정거리 안에서는 공격을 합니다
조폭네크 하던 분들은 익숙한 컨트롤이실 텐데요
일명 머리찍기라고 불리는 이걸 잘 해줄 자신이 있다면
굳이 랜서나 헤파를 고집할 이유가 없어집니다

랜서 보스킬 성능이 워낙 좋아서 결국 랜서 쓰실 분들이 많기야 하겠지만
체력재생이 높은 둘리나 우르다르가 끓는피 쓰기 더 편해서 끌리시는 분들은
컨트롤로 극복하는 연습을 해보시면 좋겠네요 
(물론 머리찍기 했는데 명중이 안 되어 저주가 안 묻기도 합니다)


2. 애매한 파깎체감

1~3인방 수준에서 파깎은 체감이 거의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2원소 스킬의 특성상 당연하다면 당연한데요
파괴참+꺼불+신규유닉주얼 정도까지 해봤으나 변화는 미미했습니다
끓는피 표기딜 4800~5100 기준으로 (대략 스킬참 도배 없이 최대한으로 땡긴 수준)
어차피 두 방에 죽는 몹은 깎이 있든 없든 두 방이 필요했습니다

종말과 마찬가지로 끓는피 역시 결국 원킬이 되냐 안 되냐가 중요하지
DPS니 뭐니 하는 걸 따지는 것은 탁상공론이기 때문에
깎템을 맞추기 전에 자신이 주로 다니는 사냥터에서
끓는피 한 방에 몹 피가 얼마나 남는지를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디2의 몹 체력은 랜덤이기 때문에 여러 번 확인하셔야 합니다)
당연히 맥스롤 계산기를 쓰면 더 간편할 테고요

물론 선고오라가 같이 들어가면 원킬 범위가 좀 유의미하게 늘어나긴 하는데
이 부분은 선고오라의 특성 탓에 다시 좀 애매해지는 감이 있습니다
텔레포트 후에 오라가 바로바로 묻지 않기 때문에
그 시간에 그냥 두 방을 누르는 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파깎은 최소 3인방쯤 되어서 
원킬 가능 몹이 크게 줄어드는 시점 즈음에 
용병 무한이 있는 경우에 고려하기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속박몹 오라 선택

상기한 이유로 인해 선고의 매력은 의외로 크지 않았으며
오히려 앰플을 넓게 발라주는 홀리~ 시리즈 체감이 훨씬 좋았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사용자의 컨트롤 여부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1에서 적은 머리찍기 컨트롤을 평소에 부지런히 잘 해주실 수 있다면
저인방은 결국 광신이 제일 사용감이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굳이 머리찍기 컨트롤을 하지 않는 분이라 하더라도
매번 끓는피 시전 전에 징표로 몹을 먼저 던져 넣는 분이라면 마찬가지일 테고요

어쨌거나 기본적으로는 사신소서처럼 몹 한가운데로 뛰어들어야 하기 때문에
하코 유저시거나 스펙이 불안하신 분들은
홀리프리즈를 적극 고려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삥밥부캐 쓰시는 분들은 사정이 다르겠지만
다클라 하실 정도면 애초에 이런 글쯤은 그다지 필요가 없으시겠죠 


4. 잡다한 세팅 팁

상술했다시피 파깎 체감이 크지 않은 구간이 분명 존재하기 때문에
굳이 파깎주얼이나 파괴참에 목을 매실 필요가 없는데요
그렇다면 그냥 샤코에 구멍을 뚫고 비인기 유닉주얼을 박아줌으로써
높은 매찬과 추가 경험치를 거저 챙기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세팅 글들 보면 바알책과 125패캐를 동시에 챙기기 위해
머리나 목걸이에 패캐20 세팅을 요구하고 있는데
잘 보면 결국 목걸이20+쌍조던 세팅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냥 3스킬10패캐 매직목걸이 + 패캐링을 껴도 사실상 똑같습니다
마나통이 좀 줄어들긴 하지만 흡수가 베이스라 최대 마나가 큰 의미는 없고요

스왑탭은 소집보다는 긍지(or 안개)를 추천합니다
어차피 몸도 튼튼하고 피통도 2천이 넘는데
굳이 함성이 필요하다는 느낌은 아니네요
기본적으로 소집을 필수인 것처럼 많이 이야기하는 까닭은
마나통을 키워서 장거리 텔레포트를 편하게 하기 위함인데
흡수가 기본인 끓는피 세팅과는 잘 안 맞는 이야기이기도 하거니와
그런 거라면 긍지 만들 여력이 안 되더라도 그냥 스왑탭에 통찰을 들면 됩니다
베스트는 보스킬 용도로 긍지+매찬방패를 들거나
아니면 최소한 매찬을 조금이라도 땡겨줄 알리바바+매찬방패 등등이 아니려나 싶네요
아니면 아예 긍지+영혼으로 75패캐정도를 채운 다음에
가끔 사냥이 피곤하실 때 극소환처럼 설렁설렁 다녀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레지는 황금레지를 굳이 신경쓰실 필요가 없었고
파이어15~30 / 라이트닝 50~60 정도만 챙겨도 충분했습니다
사실 수수가 있는 분들은 버닝소울의 라이트닝을 맞을 일도 잘 없는 편이라
라레는 더 내려도 상관이 없긴 하지만
운이 없어서 버닝소울이 전령으로 등장했을 경우
집중오라(+맵 상황에 따라 추가 강화)를 받은 라이트닝이 쏟아지는 경우가 있어서
피의맹세 20을 찍더라도 저항 60정도는 갖추시는 것을 권합니다
물론 이 부분은 전령을 팝업시키는 맵을 우리가 잘 고르면 그만이기 때문에
신경써서 도시는 분들에게는 무의미한 조언이 되겠네요


5. 횃불

속박레벨 한 36쯤 넘어가기 시작하면 그냥 알아서 따집니다
멍하니 있다가 잡몹한테 맞아죽지 않게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다만 속도가 빠르지는 않기 때문에
그냥 75패캐 대강 걸친 메아리 부캐 하나 키워두는 게 훨씬 편합니다


6. 풀방몹이 꼭 필요할까?

개인적으로는 아니라고 하고 싶네요
8인방을 찾아서 헤매거나 힘들게 사람을 모으는 시간보다
1인방에서 유니크몹 옵션 띄우는 게 차라리 더 만만한 느낌입니다

그나마 체력이 불안하다는 평을 받는 랜서조차도
세팅이 얼추 되고 나면 1인방 유니크의 체력 2배만으로 충분했고요
여기에 유니크몹을 속박함으로써 얻는 레벨 추가와 명중률 개선도 있습니다
극소환을 표방하며 아예 방치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끓는피는 어차피 스킬 사용 때문에 계속해서 회복을 시켜야 하기 때문에
피통 외에 메리트가 딱히 없는 8인방을 고집하실 이유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저인방의 경우 솔직히 바알과 횃불만 타협하면
랜서의 극딜이 딱히 필요한 상황이 많지 않기 때문에
세계석 하나만 쓰면 넘치다 못해 지겨워지는 우르다르를 써서
손쉽게 원하는 옵션을 뽑는 것도 가능한 이상
더더욱 다인방을 만드느라 고통받으실 이유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7. 몬스터 속박 팁

원하는 몬스터를 노릴 때
무기 없는 용병과 염소 한 마리로 많이들 도전하시던데
염소 역시 레벨이 충분히 높아지면 너무 세기 때문에 좀 위험하고요

제일 편하고 확실한 방법은
파멸자 한두 마리만 뽑아서 몸빵을 시키면서
원하는 몹이 나오면 끓는피를 한 번만 톡 써주는 겁니다
파멸자는 자체적인 공격력이 없기 때문에
수동으로 딜컷을 해주기에 가장 적절합니다

체력이 조금이라도 긁히고 나면 그냥 속박 난사하는 게 더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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