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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터는 소통해야 합니다

아이콘 으아아아으앙
댓글: 40 개
조회: 3361
추천: 40
2016-12-13 00:02:23


디오엘 디렉터가 부임한지 약 8개월쯤 됬습니다.

이전부터 '개발자' 디오엘은 유저들에게 정말 최악의 개발자로 여겨졌으며, 
디렉터로 온다해서 대부분의 유저들은 우려의 메시지를 보냈죠

8개월이 지난 지금, '디렉터' 디오엘은 '역시 겜알못 멍청이' 라는 인식이 매우 높게 박혀있습니다.


그런데 디오엘 디렉터가 처음부터 욕먹은 것은 아닙니다. 

디렉터 부임 기간동안 욕만 바가지로 먹는게 아니라 
칭찬일색, '갓오엘'로 불린 적이 있습니다.

바로 이 시기입니다.



여름에 시작되었던 개발자 노트가 공개되기 시작 하면서부터죠
이 당시 유저의 반응은 이랬습니다.



해당 개발자 노트 관련 실제게 베스트 코멘트를 가져온 겁니다.

현재 개발 중인 상황
앞으로의 개발 방향
유저들의 요구에 관한 피드백

짧은 글 하나에도 유저들은 오히려 디오엘에 대한 인식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이것두요





요즘 상황과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현재 디오엘 디렉터가 엄청나게 욕먹는 상황을 몇개 정리해 봤습니다.


1. 첫번째 사례

개발자 시절, 피오나 개편 18k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정말 많은 피오나 유저들이 '이건 안된다'며 반발했고, 몇 유저는 넥슨 본사까지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테스트 서버건, 개발자 노트건 아무말도 없었고, 수정도 없었으며,
결국 패치 당일이 되서야 몇가지를 급급하게 수정해서 욕 덜 먹을걸 괜히 더먹습니다.


2. 두번째 사례

결사대 갈 장비를 대여 해 준다는 의미심장한 목소리를 남기고, 
이에 유저들이 '기껏 결사대 가려고 스펙 올리는데 공짜로 주려고 하냐!' 며 얘기가 오가자 
재빠르게 개발자 노트에 해명을 했습니다.

그리고 PC방 60시간 접속 시 13강 3성의 올주황 90제 무기를 주면서,
한 마디도 해명이 없고, 막무가내로 이벤트를 그대로 들고 왔습니다.

이때만 해도 유저들은 "서든2 망쳐서 그런거라고 말해','죄송합니다 라고 한마디면 이해할 수 있을지도?' 라는
소리를 보냈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디오엘 디렉터는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3. 세번째 사례

미지의 조각, 투쟁의 조각 및 소재합성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90제의 '성장'이라는 메리트를 살리고 싶다며, 나름 머리를 굴렸다는 평가를 주게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뒤, 추출의 룬 사태로 미지의 조각을 복사 해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합니다.
한마디도 해명이 없고, 그대로 방치하며, 이전의 유저들은 티끌만한 제재도 가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 네번째 사례

신규 악세서리, 신규 장비, 신규 인챈트가 나올거랍니다.

'기존의 90제가 버려질 일은 없고, 당분간 새로운 인챈트는 내지 않겠다' 는 말을 씹어먹고
지금 엄청나게 많은 유저들이 반발함에도 디렉터는 한마디도 꺼내지 않습니다.

'유저들의 아이템 파밍에 대한 새로운 욕구를 주기 위해 불가피하게 상위 장비를 내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류의 얘기 한마디도 없습니다.

테스트 서버에는 현재 이것이 2주 째 방치중, 그 어떠한 피드백도 없습니다.



신나게 칭찬, 찬양받던 시기와
미친듯이 욕먹고, 비난받던 시기의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소통의 부재입니다.


현재 어떤 영문인지는 몰라도 언제부턴가 디오엘 디렉터는 줄곧 침묵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여름 시기에 반짝 잘하고 열심히 했다고 해서, 유저들이 갖고있는 안좋은 시각이 다 사라진 건 아닙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죽치고 조용히 있었으면 그냥 줄기차게 까이고 '그럼 그렇지' 할텐데
처음에 잘하다가 기대치를 올려놓고 통수를 친 다음에 침묵으로 일관하니 유저들의 실망감은 더욱 커졌네요.


유저들은 많은걸 바라는게 아닙니다.


현재 신규 컨텐츠를 개발하고 있는 것인지, 개발 중이라면 어느정도의 진척인지
현재 개발을 하는건지 누워서 노는건지도 모르겠는데

현재 버그를 고치고 있긴 한건지, 인식을 하고는 있는건지에 대한 언급이 하나도 없어
일을 하는건지 안하는 건지 대체 알 수 가 없으며

현재 이 상황이 왜 일어났으며, 왜 진행해야 하는 것을 계속 얘기해 주지 않고
불도저식으로 밀어버리고 침묵으로 일관하기 때문에 답답한 것입니다.




디렉터님 인벤 눈팅하고 있다는 사실
이제 모든 마영전 유저들이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마영전이 더 좋은 게임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소중한 의견 자주 얘기해주십시오."

본인이 부임 당시 쓰셨던 내용입니다.



지금 유저들이 원하는 것은 다 필요 없고 그저 소통일 뿐입니다.

본인이 얘기하신 대로 유저의 목소리에 좀 더 귀기울여 주시고
이전의 소통하던 모습을 다시 보여주세요.




Lv87 으아아아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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