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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7월 20일 ~ 7월 26일 이번주 해외 대회 정리

아이콘 Primeval
댓글: 14 개
조회: 2707
추천: 55
2015-07-26 04:05:08
이번주에 진행된, 그리고 진행 될 DK와 Snake의 경기는 인벤에서 기사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서 제외하였습니다.

이번주 해외 대회 키포인트

1.티란데&무라딘 스턴 연계 조합
북미와 유럽에서 현재 제일 핫하다고 말 할 수 있다. 주로 후픽인 팀이 사용하는 방법인데, 밴픽 과정에서 티란데&무라딘을 가져가면서 상대방에게 도살자나 우서를 가져갈 수 있다는 압박감을 주는 밴픽이 유행하는 중이다. 우서와 도살자가 모두 차단되더라도, 티란데&무라딘 만으로도 큰 압박감을 주고있다. 그러다보니 무라딘이 픽된 상황에서 티란데가 밴되는 모습도 간혹 볼 수 있다.

주의 깊게 봐야 할 것은 밴픽 과정과 게임 시간 0~7분 4킬



2. 자가라의 급속 배양
자가라의 7레벨 특성의 선택은 2가지 중 하나였다. 전투 탄력과 끝없는 점막 특성이었는데, 이번 주에 나온 자가라들은 특이했다. 절반 이상의 자가라들이 급속 배양을 투자해줬는데, 보통 급속 배양은 라인전에서 유지 능력은 상승되지만,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힘이 빠지고 쓸모 없는 특성이 되어버린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에 투자를 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해 준 이유는 급속 배양을 찍은 자가라들은 공통적으로 바텀 라인에 힘을 주는 플레이를 했다. 어떠한 맵이라도 보통 오브젝트는 미드 근처에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급속 배양을 찍어주는 자가라는 오브젝트를 완전히 배제하고 10~13레벨 구간 이전까지 타워의 포탄을 빼주고, 입구를 뚫어주어서 경험치를 벌리는 플레이를 해주었다.

주의 깊게 봐야할 것은 초반의 자가라의 플레이







꼭 봐야할 추천 경기

모든 시간은 한국 시간 기준
시간/대회/팀vs팀

1. 7월 25일 오전 03시 TopAchat Team Liquid vs Gamers2.HotS 1경기, 3경기
1경기는 핵의 체력이 6% 남은 상태에서 역전을 해내는 경기이고, 3경기는 바이킹과 아바투르를 이용해서 운영으로 게임에서 승리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경기였다. 둘다 입이 쩍 벌어질만한 경기 이 경기만큼은 설명보다 직접 보는 것을 추천한다


2. 7월 23일 오전 03시 WCA Fnatic vs Natus Vincere 1경기
사실 필자가 일리단을 제일 많이 사용해서 더욱 기억에 남는 경기이기도 하다. 이 경기에서 일리단의 특성이 매우 특이했다. 7레벨에 보통 응급 치유를 찍어주어 생존력을 신경쓰는데, 이 경기에서의 일리단은 전투의 전율을 찍어주었다. 그리고 나서 일어나는 한타에서 그러한 판단의 이유를 알 수 있게 되었다. 아눕아락이 고치를 사용하여 상대방의 지원가를 묶어주고, 자가라의 개걸아귀로 일리단을 껄끄럽게 만드는 상대방의 딜러 2명을 묶어 줌으로서, 일리단이 날아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고, 그러한 환경이 조성되자 전투의 전율은 추격, 데미지 모두 평소보다 뛰어나게 만들어주었다.

주의 깊게 볼 장면은 영상 시간 기준 22분 50초부터 일어나는 한타

Lv75 Prime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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