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혹이라고 하면 혹시 모를분들을 위해 냉혹은 다른 캐릭의 후속타(기술 쓴 후 평타강화) 개념입니다.
실바나스 냉혹은 보통 q에들 많이 연계해 쓰실텐데요. 여기서 q가 5발잇다고 가정할 시
정확하게 어떠한 타이밍에 써야할지 애매하신 느낌이 종종있을것 입니다.
q를 너무 빨리 쓰면 후속타 대미지의 낭비, 너무 늦게 쓰면 폭딜에 딜로스가 생겨버리고.
여기서 단순히 자신의 화살을 보면서 쏘면 실제 평타 화살과 q화살의 이펙트가 같아서 오히려 더 햇갈립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활을 당기는 모션인데요 실제로 여기서 판정이 어떻게 들어가냐면
꼭 q를 쏘고 평타를 쓰지 않아도 실제 평타를 쏘고 나서 평타의 화살이 타게팅에 명중 되는 사이에만
q를 써주면 평타 판정자체가 크리티컬판정으로 대미지가 상승해서 들어갑니다.
즉 실제 캐릭이을 보고 활을 당기면 딱딱 그에 맞춰 q를 써주기만 하면
평타가 날아가는 중 q가 날아가고 평타는 크리티컬 판정을 받습니다.
한타나 싸우는중 어떻게 그걸 일일이 확인하냐 하실 수 있는데
음 이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시야를 뭉텅그려서 보는 방법이 있는데요..
이걸 좀 말로 설명하려니 어려운데 실바 자체를 자세히 보는게 아니라 적이나 다른 부분을 보면서
실바자체를 사시처럼 본다? 약간 흐리멍텅하게 겹쳐 본다? 이런식으로 보면
먼가 실바가 모션을 쏘는게 뇌에 인식이 됩니다. 자세히 보지않아도요.
이게 조금만 익숙해지면 그냥 적을 보면서 , 나는 무빙을 하면서 실바의 모션을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쏠수있고요.. 이렇게 익숙해지다보면 어느새 타이밍도 손에 딱딱 맞아서 이런식으로 보지않아도 정확하게
딜로스 혹은 역으로 낭비 없이 쏘실 수 있게 될겁니다.
실바가 유틸성은 좋지만 딜적인 측면에서는 타 암살자에 약간 밀리는데요.
이 딜적인 측면이 어디서 약한거냐면 바로 평타가 약한겁니다.
스킬딜은 평타와 스킬딜에 같이 기반한 스타일의 타 암살자에 비해서 절대 밀리지 않는데
(메이지 제외) 평타가 확실히 20렙 기준으로도 30정도 약한데 냉혹으로 100프로 커버가 됩니다..
거미여왕같이 라인몹이 아닌 오브젝트 라인이 몰려오는 맵은 당연히 독을 찍지만
광산같은 맵은 이런식으로 평타자체를 강화해서 한타 및 단일 오브젝트 견제에 힘을 실어주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청순님
청순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