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소위 물1등급이며 30~50분들도 매칭에 잡힌적이 있습니다.
1. 이 글을 읽는 사람은 픽때
담배 피지말고 화장실도 가지마세요. 영리 매칭시간 길어봐야 1분입니다. 픽 시간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팀원이 랜덤픽이 골라지면 어느 등급이던 사기는 급감합니다.
2. 대화를 시도합니다
대화라 함은 기초적인 조합을 맞추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누가 무엇을 하고싶은지 잘하는지를 파악하는 이유도 있지만 대화를 하지않는 사람은 가픽으로도 보여달라고 합시다.
3. 등급을 확인한다.
팀원의 등급을 확인하고 낮은 등급이더라도 판수가 높을수도 있고 부캐일수도 있습니다.
다만 상대 조합이 초반에 강하다면 라인을 당긴다던지 사리라는 말을 합시다.
가장 좋은건 '성채는 말고 요새는 줘도 된다'라는 말 같습니다. 실제로 상대가 초반에 강하면 요새는 주고 안죽으면서 돌격병이나 캠프를 도는게 좋습니다.
*수정추가) 아무 대안없이 사리세요는 돌격병 막타를 하려고 하는건지 아니면 벽과 포탑의 체력때문인지 앞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요새는 쉽게 줘도 된다고하면 라인에 서있는동안 심리적 압박감도 덜어지고 쉽게 라인을 당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벽과 포탑뒤에 숨을때가 많습니다. 이건 아주 좋습니다.
왜냐하면 영웅이 죽으면 돌격병의 경험치도 못먹는대다 킬 경험치도 주게되고 벽과 포탑이 피까지 닳지만 뒤에 숨어서 라인에 대치한다면 포탑과 벽은 주더라도 돌격병의 경험치는 챙길수 있으니까요.
제가 이러한 방법을 알게된건 우리팀 조합이 레이너, 머키, 켈타스, 말퓨리온, 무라딘이였고 상대는 초반에 강한 제이나, 제라툴 등등.. 기억이 안나네요. 이때 우리팀 오더 내리는 분이 요새는 주더라도 성채는 밀리지 말고 20렙까지 버텨봅시다.(켈타스는 16 레이너는 20) 결국 덜 죽으면서 요새는 다 깨지고 우리팀 가운대 성채에서 한타가 일어질때쯤 20렙이 되서 역전했습니다.
4. 오더는 등급이 높은 사람이
상대적으로 빠대와 영리의 차이는 조합을 만들수가 있는것인대 경험의 차이로 왠만하면 영리 많이하는 사람이 오더를 잘 내립니다.(주관적)
다만 잘못 오더를 내렸다면 인정하고 잘 마무리해서 다음 오더를 침착하게 내립시다.
5. 등급차가 크더라도 밝은 분위기로
적당히 농담도 받아주고 등급 낮아도 안좋게만 보지 마세요.
히오스는 서로의 연계가 중요해서 사기도 영향을 끼칩니다.
6. 방금 끝난판에 다시 만나기 싫은 사람이 있다.(중요)
2~10분정도 기다렸다가 매칭을 돌리세요.
늑소니
늑소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