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영리할때 싼것부터 10마리 사서 오는사람이 많은데
그렇게 해서 게임하는것보다 알맞은 포지션당 캐릭을 한두마리쯤 갖고 하는게 더 유익한 게임이 될거라 믿음.
2천원 짜리 중엔 리리나 레이너 정도 빼곤 다 가성비 뛰어난 캐릭터긴 한데
포지션마다 극선호 받는 캐릭터들이 있기 마련이라.
포지션당 최소 한개, 최대 두개 까지 구입한다는 가장하에 작성함.
전사
- 티리엘 / 요한나 / 무라딘 / 아눕아락
요한나/무라딘은 원탱을 자주 서는 캐릭터이고 티리엘은 원탱과 투탱 모두 자주 서는모습을 볼수있음.
아눕아락도 티리엘과 비슷한 조건이지만 원탱은 부실하고
범용적으로 티리엘이 현재는 좀더 좋은 캐릭터라 볼수있음.
무라딘/요한나 , 티리엘/아눕아락을 각각 하나씩 사서 투탱과 원탱을 모두 대비하는것이 좋음.
문제는 요한나가 워낙 비싼캐릭터라 정예타우렌족장으로 땜빵시켜도 됨. 어디서나 돈이 웬수
만약 한개만 산다면 무라딘을 사도록 하는것이 좋음. 가성비 최강. 조합도 무난.
암살자
- 캘타스 / 제이나 / 타이커스 / 발라
캘타스와 제이나 둘중 하나는 무조건 있는편이 영리하기에 좋음.
그런데 예를들어 제이나를 샀는데 상대가 제이나를 가져갔으면 이후 할 캐릭을 모색해야함.
타이커스와 발라는 딜러로서 법사 다음 가는 캐릭터고 특정 상황에선 법사보다 좋을때도 있음.
그렇다해도 아무리 비싸도 법사계열 캐릭터는 하나정돈 지참해야함.
어쩔수없음 현 영리상황에 법사는 팀당 한개가 거의 필연수준이라.
지원가
- 우서 / 레가르 / 말퓨리온
다른 지원가는 생각할 필요 없음. 이 중 두마리를 사야함.
그런데 우서와 레가르의 7천원이 부담스러워서 리리/말퓨리온을 사는경우가 대부분임
리리는 적절한 CC력도 없고 힐조차 자동타겟 이라 타이밍에 맞는 힐이 불가능함.
궁역시 CC기에 손쉽게 캔슬됨. 선호 지원가가 아님.
가장 좋은건 우서 / 말퓨리온을 사는것임.
레가르는 숙련도가 상대적으로 꽤나 필요한 지원가이고 아군 조합을 좀 타는편임.
전문가
※웬만하면 전문가 살 돈으로 그냥 위에 언급된 캐릭터 사는데 돈보태는걸 추천함
- 자가라 / 실바나스 / 나지보
말이 전문가지 사실상 라인전도 강하고 동시에 한타때 딜러로서 활약이 큰 캐릭터가 전문가중 선호를 받음.
아즈모단도 후반에 딜러로서 활약이 가능하나, 스택을 쌓아야 해서
아군에 아즈모단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사람이 도와줄때 효율이나옴.
위에 언급한 데로 전부다 안사는 이상 10마리는 못채울거임.
그럼 남은 부분에 자기취향에 맞는 캐릭터를 사서 영리를 가면
조합도 맞추고 게임도 즐길수 있음.
태도레이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