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지간 해선 13레벨 이후에는 따이지 않는게 좋다. 길어진 부활시간은 다음 싸움에서
불리한 머릿수 싸움을 강요당하기 쉽다.
2. 위의 1번과 연결해서. 덧붙이자면, 13레벨 이후엔 절대로 혼자 로밍다니지 마라.
만약, 상대가 혼자 라인에 있다면. 말그대로 정말 혼자이거나. 주변에 매복이 있다는 뜻이다.
돌격병이 쌓여있어서 정리가 필요하다면 탈출기가 있거나. 아니면 짧은 시간안에 빠르게 정리할 수 있는
영웅을 보내라.
3. 다수의 적의 위치가 파악되지 않고, 부쉬를 체크할 스킬이 없다면 부쉬에서 안전거리 유지하고 파밍해라.
용병을 돌 타이밍이 아닌것 같은데 적이 라인에서 모습을 감췃다면? 그건 어딘가에서 나 혹은 다른 팀을
갱킹할 각을 재고 있을 확률이 높다.
이때. 본인이 혼자 라인을 정리하고 있다면 십중팔구 널 노리고 있는거다. 등뒤에 포탑을 두고 돌격병 이득을 챙겨라.
4. 위험지역으로 예상되는 곳에 선진입은 탱킹을 담당하고 있지 않다면 자제해라.
진영을 짜는것에 대한 중요성은 여기서 들어난다. 한타를 시작하기도 전에 중요 딜러나 지원가가 빈사상태라면
그 한타는 망한거다.
스랄의 궁 세계의 분리가 진영파괴 궁으로. 자주 이용된다. 알파이자 오메가.
5. 솔탱. 원탱 이라면 돌격은 자제하자. 투탱이라는 안정적인 체제가 아니라면 후방의 지원가 암살자는 화력에 쉽게
노출되어 그 한타는 높은 확률로 망하는걸 뜻한다.
화력에 노출된 후 후방 지원을 받지 못한 탱커는 그대로 고립되어 좋은 킬각을 제공하게 된다.
상대는 언제나 지원가나 암살자를 최 우선 타킷으로 삼는다.
야수가 사냥할때는 언제나 무리에서 제일 약하고 느린 새끼를 우선 노린다는 점을 명심해라.
6. 딸피의 유혹을 견뎌라.
확실하게 못 잡을 것 같으면 그냥 보내는 게 낫다.
저놈 죽일것 같은데 하며 따라가다가 역으로 따이는 그림은 히오스에선 자주 일어난다.
추노질 하니 부쉬넘어로 여러적이 있다거나.
스킬 쿨타임이 다 돌아서 연계기를 맞고 바로 짤리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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