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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빔 프로젝터] 프로젝터매니아 PJM200

아이콘 프로리뷰어
조회: 769
2022-03-08 17:04:50

더블로 강력해진

프로젝터매니아 PJM200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프로젝터매니아에서 출시한 빔프로젝터 PJM200입니다. 프로젝터매니아에서는 2017년도에 PJM 시리즈를 선보인 이후 매해 새로운 제품을 선보여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전작보다 더블로 강력해진 200안시의 밝기와 HD급 고해상도를 자랑하는 스펙으로 돌아왔습니다. 언박싱부터 제품 테스트까지 아래 리뷰에서 살펴보겠습니다.

기본 구성

언박싱

▲ 프로젝터매니아 전용 택배상자로 배달되기 때문에 개봉하기도 전에 프로젝터가 도착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개봉을 하니 커피한잔의 여유를 위한 맥심커피가 담겨져있었습니다.


▲ 프로젝터 매니아에서는 월드비전, 아름다운가게, 새생명 복지재단 등에 후원중이며, 다양한 기증 캠페인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1등 프로젝터 판매사는 나눔도 1등'이라는 말이 너무 멋지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본품 패키징은 따로 언급할만한 부분없이 깔끔한 흰색에 프로젝터매니아 로고와 PJM 시리즈라고 앞뒤로 적혀있습니다.


▲ 본품인 빔프로젝터 PJM200 외에 전원케이블, 프로젝터 리모컨과 건전지 그리고 사용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혹시나 노트북과 함께 사용하려면 HDMI 케이블을 따로 주문하는걸 잊으면 안되겠습니다.


▲ 리모컨의 버튼은 직관적으로 어떤 상호작용이 일어날지 예상 할 수 있는 구성이었습니다.

프로젝터매니아 PJM200

제품소개

▲ 제품 전면을 살펴보면 LCD PROJECTOR LENS 125mm라고 쓰여있는 렌즈가 눈에 들어옵니다. 프로젝터는 통상적으로 LCD 방식과 DLP 방식이 쓰이는데 각각 장단점 있습니다. LCD 방식의 장점으로는 부드럽고 선명한 색감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컬러의 깨짐현상이나 잔상 무지개 현상이 없는 자연스러운 재생이 눈을 편하게 합니다. 단점으로는 DLP 방식에 대비하여 낮은 명암비 때문에 검정색을 구현하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 보관시에는 렌즈커버를 끼워두는 편이 좋겠죠.


▲ 램프 뒷편으로는 포커스 조절 링과 키스톤 링이 자리잡고 있는 일반적인 형태입니다. 다양한 기능 버튼들이 프로젝터 상단에 위치하고 있는데, 따로 메뉴얼을 안보더라도 척보면 척 이해가 되는 기능들입니다. 아래 4개의 버튼은 각각 전원, 메뉴, 소스선택, 그리고 뒤로가기 버튼입니다.


▲ 다양한 연결포트를 통해 폭넓은 호환성을 제공하는데, USB, hdmi, 그리고 AV 케이블을 통해 영상 소스를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 반대쪽 측면에는 전원 포트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 바닥면에는 고무패킹으로 작은 다리가 자리잡고 있으며, 센터에 있는 다리를 사용하여 최대 20º가량 위로 빔을 투사할수 있습니다. 또한, 삼각대 연결을 위한 홀도 자리잡고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직관적인 기능

필드테스트

■ 설정

▲ 제품을 제대로 설치하기 위해서는 투사거리를 확실하게 알고 있는 편이 좋습니다. 제가 갖고있는 스크린은 4:3 60인치 스크린으로 16:9로 치면 50인치가 살짝 넘는 수준입니다. 이때 적정 투사거리는 1.5미터 정도가 되겠습니다. 포커스링과 키스톤링을 조작하여 화면을 맞춰줍니다. 키스톤 조절은 최대 상하 15º 각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 밝기가 200안시나 되다보니, 40인치부터 무려 100인치까지 투사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시청하는 영상에 따라 영상 모드, 사용하는 스크린에 따라 화면비, 설치하는 곳에 따른 상하반전 등을 변경할 수 있으며, 그외에도 사운드모드, 타이머, 그리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 USB 연결

▲ 먼저 가장 자주 사용할법한 USB 연결을 통한 영상시청을 해보고자 합니다.


▲ USB 연결을 한 후 영화 선택하면, 폴더 선택으로 이동됩니다. 영화가 들어있는 폴더를 선택하면 미리 넣어둔 영화파일들이 정상적으로 인식됩니다.


▲ 커서를 1~2초간 올려두면 미리보기가 시작됩니다. 그상태에서 OK버튼을 꾹눌러주니 영화가 정상적으로 재생되더군요.


▲ 명암비가 170,000:1이나 되다보니 정말 어두운 장면에서도 배경과 인물의 경계가 뚜렷하게 구분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조용한 가정집에서 시청한다면 40정도 수준의 볼륨으로도 영화를 시청하기에 충분한 사운드를 제공 받을 수 있었습니다. 원한다면 스피커 연결도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확실히 HD해상도를 지원하는 만큼 자막까지 정말 깔끔하게 보일 정도로 고화질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이가격에 이정도 성능이라니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10만원 초반대의 금액으로 나만의 영화관을 갖출 수 있습니다.

■ 노트북 연결

▲ HDMI 케이블을 사용하여 노트북과 연결하니 정상적으로 인식하는 모습입니다. 프로젝터 혹은 리모컨을 사용하여 소스선택을 해주어야합니다. 프로젝터를 사용하여 발표를 할때에 용이할 것 같습니다.


▲ 제 경우에는 게임을 자주하기 때문에 디아블로 II: 레저렉션을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 물론 게이밍 모니터의 반응속도나 주사율에는 못 미치겠지만, 디아블로 2와 같은 롤플레잉 게임을 할때에는 차이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게임을 좀 더 큰 화면에서 즐길 수 있어 나름의 재미가 있었습니다. 최근에 나온 엘든링의 경우 60hz 고정이라니 나중에 기회가 되면 프로젝터로 플레이 해봐야겠습니다.

■ 휴대폰 연결

▲ 그리 큰 기능은 아닐지 모르겠지만, 스마트폰을 포함한 다양한 기기를 충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 경우에는 본품만 사용하고 있지만, 프로젝터매니아 스마트스토어에서 무선 세트를 구매하여 동글을 연결한다면 휴대폰 화면을 프로젝터를 통해 투사할 수도 있습니다.

구매를 고민 중이라면...

마무리

오늘은 프로젝터매니아 PJM200의 스펙과 기능들 그리고 실사용 시 기대할 수 있는 부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저렴한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만듦새도 좋았고, 기능들도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서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좁은 공간에서도 큰 화면을 구현해 낼 수있다는 점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집에 미니 극장을 구상중이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고려해보실만한 제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저렴한 제품일지라도 AS 역시 살펴봐야하는데, 프로젝터매니아에서는 1년간 무상 AS를 보증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터의 수명은 사실 램프에 달려있다고 봐도 무방한데, 최대 50,000시간으로 24시간 프로젝터를 켜놓더라도 5년 이상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초기 불량이 아니라면 AS 기간에 대해서 딱히 걱정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별개로 봐야하지만, 다양한 사회적 활동도 하고 있는 회사인 만큼 제품에 대한 신뢰가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프로젝터매니아 PJM200의 리뷰를 마칩니다.


https://shopping.naver.com/play/play/stores/1000016636/products/6233367479

본 리뷰는 프로젝터매니아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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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5 프로리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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