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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경험] 어느 한 손님에 대한 이야기

아이콘 cyberyahoo
댓글: 8 개
조회: 5014
2012-08-04 06:51:30

진짜 어느한 ㄸㄹㅇ ㅆㅇㅋ 같은 실제 손님 이야기입니다

하루는 바쁜날 어떤 손님이 겉옷을 벗어서 옆자리 의자위에 놔뒀길래

가서 의자에 걸어드리니 버럭 화를 내는겁니다 그래서 저도 화 안내고 걍 의자에 걸어두시라니깐

담배연기 베인다고 싫다는 겁니다

얌마 너도 흡연자자나 이섹햐를 목구멍으로 간신히 삼키고 걍 ㅄ랑 상종말자하고 다시 카운터 보고있다보니

나와서 계산을 하면서 하는말이 여기서 옷갈아입고 하게 옷좀 맏긴다는 겁니다

이놈보소 여기가 니 탈의실이니 도 간신히 삼키고 안된다하니 인상을 팍 쓰면서 또 화를 내는 겁니다

그래도 안된다고 하니깐 잃어버려도 괞찬으니 안되냐고 보는 앞에서 확 쓰레기통에 집어 넣을려다가 안된다 하고 보냈습니다

그러고나서 한참을 잠잠하더니 이른 아침에 청소마치고나서 카운터에서 안쪽을 한번 처다보니

이 손님이 뭔가 자꾸 들썩들썩 하길래 카운터 피시로 확인해보니 xxx사이트에서 av를 처 보고있는겁니다

그래서 강제종료시키면 안보겠지 하고 아닌척 하면서 강제종료시키고 땃짓하면서 곁눈질로 처다보니

뭐지??? 뭐지??? 하는 것처럼 사방팔방으로 확인 ㅋㅋㅋㅋ

그래도 잠시뒤에 또 보고있길래 흡연실 들어갔더니 움찔하면서 서둘로 창내리는데 이섹히 ㅋㅋ 내가 다봤다

그래서 이틈에 저도 인상 팍 쓰면서 손님 피시방에서 그런거 보는거 아닙니다

(이때 머리 형님포스처럼 빡빡 깍은데다 안그래도 전 인상쓴거 아닌데 손님들이 무섭다고 할정도로 눈매가 매서운편이라 일부러 인상 팍!)

그뒤론 절대 안보던 ㅋㅋ

Lv61 cyberya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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