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새요 (__) 야간일 뛰는중인 남자사람 인사드림니다 꾸붝 .
전 대체로 야간만 해와서 야간에 해야할 일 등 사전에 일시작 전부터 배워온
각 가게(매장)마다 다른 사장님표 FM식 일하는법 . 외에 말씀주시지않는 여럿 업주입장에서
관리할 사소한 여러가지 일 들도 도맡아 하면서 2년정도 일 하고있음니다.
몇달전에 새로 들어온 오전 근무자 때문에 혼차 고민을 지고있네요 ㅎㅎ
야간일을 끝마치며 평일 오전근무자분이 오시면 정산을 하고 퇴근을 하는데..
거진 한달 기준 1~2번 도 아니고 매번 제 시간이면 20분 30분 이렇게 늦게오네요 ㅜㅜ
어젠가 35분 늦어서 태풍때문에 말을안하려했는데 저의 지역동네에 그렇게 피해가
심하지가 않았기에 잘알기에 .. 왜 늦었냐고 한번 떠봤어요
어쩌라고 << 대답이에요 저보단 2살많구요 ~ (그 대답이 왜나왔을진 저도 잘 모르겠슴니다)
- 전 이런사람이에요 1분이라도 늦거나 지각할거같으면 미리 연락하면서 가거나
늦게 도착해서 미안하다고 확실히 표현을 해요 .
*오전근무자는 늦고도 미안하단 표정, 말한마디 없어요 .. 오히려 인상을 찌푸리며 등장하죠*
이제 곧 그만둘꺼라서 이이상 말은 안할려구요. 징징글로밖에 못보이신다면 어쩔수없지만
전 20살 넘어서 학교나 , 사회경험을 ing 인 사람들의 태도로 사람을 사귀는 사람이라
자신이 맡은 일에 책임감이없는사람은 정말 싫어합니다.
주저리 주저리 두서없이 야간에 생각나는대로 줄줄써내렸슴니다..
이글을 보시는분들은 어떻게 보시는지 , 전 뭐 이런경험이있어요 등
조그만 공감대 형성을 하고싶어서 글 써보았슴니다 ^_^ 읽어주셔서 감사합뉘다 ..
p.s 전 여지껏 정산때 돈 미쓰 나본적이없어요 ±0 (그냥그렇다구요 ㄷㄷ)
p.s2
이건 느낀건데요. 저도 그렇고 다른 알바 매니저 직원으로 어떻게든 일하는사람들은 모두
업주에게 돈받으며 일을하져. 시간도 정해져있구요. 그 정해진 시간에 매장에서
정해준 일 또는 여러가지 관리를 부탁한다는 의미로 돈을주며 업주는 그사람을 고용하죠.
((아침에 일해서 졸려요.. 야간에 일해서 밤낮이 바뀌었어요.. 저녁에 손님이 너무많아요
핑계에요~ 하기싫으면 그만두세요.
그건 애석하게도 그시간대 일하는사람 사정일뿐이에요
이왕 하기로한거 책임감을 가지고 일합시다 ㅎㅎ
쉽게일해서 번돈은 그만큼 쉽게 사라집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