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 경험치 레벨업 때문에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될 시기입니다
소마는 치명타 공격(지속 피해) + 서브 땅 속성 카운터를 위한 탱커 포지션
애마는 치명타 저항 감소 디버프 때문에 1군 덱에 포함되어 있는 것인데요
일단 내일부터 진행될 픽업 캐릭터 물속성 마법형의 '세리넬'이 소마의 지속 피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치명타 공격에 아군 디버프 제거, 스킬에 아군 치명타 피해 증가 + 지속 피해가 붙어 있는데요
소마 뿐만 아니라 같은 전설인 아크 위자드까지도 보내 버리는 능력치를 지녔습니다
6000 스테이지 이하에서 소마가 전설급 이상으로 활약했던 이유는 보스의 최대 생명력을 %로 깎는 지속 피해를 상시로 유지 시켜주기 때문입니다
세리넬은 스킬이라 상시 유지는 안되겠지만, 더블 픽업 중 하나가 1주일간 비게 되었고, 스테이지 확장으로 모은 다이아를 어마어마하게 태울 수 있기 때문에 2만뽑 천장을 찍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즉 최소 6성 보통 7성 이상 갖춰질텐데 이정도 레벨이면 상시 유지가 안되더라도 피해량이 소마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딜 자체는 문제가 안될 겁니다
게다가 "명중한 대상에게 공격력 피해 적용"은 너무 당연한 말인데 붙어 있는 이유가 아마 공격력 기반의 다른 매커니즘이 적용된 +@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예측됩니다
8성 소마 vs 7성 세리넬 = 체급 차이로 당연히 세리넬이 더 위 일겁니다
관건은 세리넬의 지속 피해가 얼만치 잘 적중되고 유지되느냐, 에 따라 소마의 운명이 확정 지어질 듯 합니다
소마가 지속 피해로 1군에 픽 된 것이기 때문에 이를 알고 있는 게임사가 세리넬의 지속 피해를 당연히 소마보다 윗급으로 두고 내놨을 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 일단 네이든은 무조건 빠지게 됩니다
애마도 태생이 영웅(빨간색) 등급이라 소마처럼 언제든 버려질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니 소마, 애마 모두 캐릭 렙업과 스킬 렙업 등 모든 성장을 멈추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