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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마법인형 우선 순위는 크라켄, 데스, 커츠

아이콘 Roah
댓글: 3 개 관리자 댓글
조회: 5104
추천: 1
2025-01-10 12:05:09
아직도 치명타 확률 떄문에 오르쿠스를 껴야 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는데 아닙니다.

DPS 상승에 가장 큰 효과를 보는 것 1순위는 크라켄(공격 속도), 2순위는 데스나이트(공격력) 입니다.

커츠를 빼도 명중에 문제가 없다? 스테이지 구간이나 던전에 따라 오르쿠스로 스왑을 해도 좋습니다만, 커츠를 뺐을 때 스테이지 및 던전 고단에서 miss 몇 번 뜨는 것도 굉장힌 딜손실이며, 스턴 적중 여부와도 상관 관계가 있습니다.

게다가 모나크의 스턴 적중이 기존 리니지 IP의 RPG 매커니즘을 따른다면, ①상대 회피와 나의 명중, ②상대 스턴 내성과 나의 스턴 적중, ③상대 레벨과 나의 레벨 차이. 이렇게 3가지 요인에 영향이 있을 게 분명합니다. (물론 스턴 적중에 대한 계산식은 아직 알려진 게 없습니다)

스턴 내성과 적중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상대의 회피와 나의 명중의 영향이 가장 큽니다

커츠를 뺄 생각이라면, 이를 명확하게 테스트할 필요가 있는데, 커츠를 빼고, 군주 스킬에서도 스턴을 빼야 하며, 영웅은 진데스와 성기사를 1명씩 제외하여 개별로 테스트해보는 게 정확합니다. 아마 성기사의 스킬 스턴, 진데스의 치공 스턴이 눈에 띄게 안 들어가면서 갑자기 파티가 터져나갈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크라켄, 데스, 커츠 3개가 고정 편성인 것입니다.

50레벨 기준 오르쿠스 치명타 확률이 4.95%가 오르는데, 오르쿠스 없이도 기본 파티의 치확이 버프 포함 40% 이상이라면 영웅들 치명 공격에 붙은 디버프 유지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오르쿠스가 아무리 좋아봤자 영웅(빨간색) 등급이라는 체급의 한계가 명확하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크라켄은 픽업이 종료된 이후 일뽑에서도 나옵니다. 크라켄이 없으시면 오르쿠스를 쓰시되 크라켄을 획득하셨다면 바로 오르쿠스를 버리세요.

방치형 게임에서 DPS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공격 속도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의 모든 방치형 게임에서 공격 속도 상승에 대한 옵션을 굉장히 짜게 부여하고 있으며, 영웅의 밸런스를 공격 속도로 조정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크라켄 픽업 패스하라고 해놓고 이렇게 강조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묻는 분들이 계실 거 같아서 부연 설명을 드리면, 그래도 마법인형은 마법인형입니다. 방치형에서 펫류에 비용을 태우는 것보다 픽업 캐릭터에 쓰는 게 훨씬 더 게임 콘텐츠 진행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펫은 펫이지만, 펫 중에서도 우선 순위 1위가 크라켄이라는 뜻이지, 추후 복각 등을 통해 픽업이 돌아온다고 해도 다이아를 태울 정도는 아닙니다.)

치직 치직 치지직

Lv92 Roah

우리 모두 다같이 바르고 고운 말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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