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탯 (힘, 지능)
2. 공격력
3. 속성 공격력
4. 증폭 피해
5. 치명타 피해
장비 옵션 중 DPS에 영향이 큰 유효 옵션은 위 5가지 입니다. 5개 중에 3~4개가 떴고, 착용했을 때 전투력이 오른다면 그냥 그 장비 착용하면 됩니다. (위 넘버링은 우선 순위 나열이 아닙니다)
굳이 모든 것을 스탯이니 공격력이니 증폭이니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CM 인터뷰에 따르면 장비 저장 기능이 추가 된다고 합니다. 그 전까지는 그냥 전투력 오르는 전설 장비 적당히 착용하면 됩니다.
힘 스탯이 메타의 중심이 되고 리덕션의 효과가 좋았던 시기는 6,000 스테이지에 일일 던전이 100단 밖에 없었을 때 입니다.
10,000 스테이지로 확장(3회차)되고 일일 던전이 130단까지 늘어나면서 리덕션의 효용성이 크게 감소했지만, 스탯 메타는 유효 했습니다. 스탯 세팅으로도 130단 클리어와 10,000까지 무과금(광제+영구)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으니까요.
그리고 기란 스테이지가 나오며 20,000 스테이지에 일일 던전이 200까지 확장되면서 증폭 옵션이 굉장히 시너지가 굉장히 좋아졌지요.
허나 무과금(광제+영구) 기준으로 모든 장비를 다시 세팅할 만큼은 아닙니다. 들어가는 시간 대비 효율이 너무 별로입니다. 그러니 그냥 적당히 공격 옵션 잘 뜬 전설 장비가 떳을 때 전투력이 오른다면 그거 끼세요.
가령 저는 현재 영웅 경험치 던전 156단에서 막혔습니다. 이걸 뚫기 위해 굳이 악마 피해 증폭을 맞출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오늘 등반 못하면 내일, 내일 못하면 모레하면 됩니다. 애초에 과금러가 아닌 이상 계단식 콘텐츠를 2~3칸씩 오르지 못하는 게 당연한 거에요.
냉철하게 T처럼 말씀드리면 증폭 옵션을 고려할 수준이 아님에도 증폭에 목 메인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모든 영웅의 레벨이 60이 되고, 픽업 영웅 포함 1군덱이 5~8성으로 갖춰지고 엘릭서와 비전 각인, 스킬 레벨이 잘 세팅 되었음에도 던전 등반이 막혔다면 증폭 옵션으로 세팅해야겠죠. 이러한 단계가 아니라면 우선 1군덱의 세팅부터 온전히 잘 갖추고 나서 생각하는 게 좋습니다. 최소 12면체 주사위를 쓸 수 있는 49렙 이상부터가 고려 대상이라고 봅니다.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 집니다. 저 또한 광제영구만 구매하는 무과금이나 마찬가지고요. 그러니 다들 자신만의 페이스를 잘 유지하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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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덱 올 60레벨에 엘릭서, 비전 각인 세팅이 잘되었는데 일일 던전에서 막혀 장비 옵션을 손봐야 될 정도로 고도화 되었다면?
1순위 : 악마 증폭 (영웅 경험치 던전)
2순위 : 용족 증폭 (주사위 던전)
3순위 : 아종족 증폭 (아데나 던전)
이렇게 맞추세요~
Roah
Roa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