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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과거를 보내주기로 했다

지능은필수
댓글: 17 개
조회: 3504
추천: 5
2020-01-11 18:37:57
피니지는 과거에 내가 매우 좋아했던 게임이다
그래서 린엠이 오픈하고 나는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린엠이 나오기 전에는 게임도 하지않고 열심히 생활하며 가정을 이루고 행복했다.
하지만 추억이라는 덫에 걸려서 린엠에 정신이 팔리고 나서는 가장으로서 가정에 부끄러운 생활을 했다.
월보시간이면 아내의 눈치를 보고 게임을 접속했고 또 아인 우편은 사회생활 가운데 스트레스였다.
이제는 어느정도 게임을 마치 생존신고나 하는 수준으로 하고 있다.
이마저도 훌륭한 사정과 사회생활을 위해서 보내줄생각이다.
저와 함께 추억을 공유하는 우리 동지 여러분 함께 늘어가는 처지에 동질감을 느낍니다. 또 같은 게임에 대한 추억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하지만 우리는 더이상 어린이가 아닙니다. 누군가는 가장일 것이고 누군가는 사회생활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저도 린엠을 하드하게도 해보고 소프트하게도 해봤지만 결국 접는 것이 삶에 충실할 수 있는 그리고 행복할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먼저 갑니다. 동지 여러분 행복하세요

Lv7 지능은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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