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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롤드컵 1주차 주류 정글 챔피언 밴픽률 및 승률

선예사제
댓글: 1 개
조회: 2339
추천: 5
2016-10-04 00:58:41

- 엘리스, 렉사이는 높은 밴픽률에 비해 승률은 낮다. 정글 대세가 바뀌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렉사이는 1승 5패 중인데 그 1승 상대가 대회 첫날 3전 3패를 기록하고 모습을 감춘 그레이브즈다. 즉 주류 챔피언 상대로는 0승 5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거두고 있고 이를 반영하듯 대회가 진행될수록 밴픽률이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다.

- 올라프는 첫날 깜짝 등장해 엘리스를 상대로 2승을 거두고 나서 밴픽률이 폭등했다. 하지만 이후 승률은 좋지 않은 편.표본이 적긴 하나 리신이 비교우위인 점과 중후반 유통기한의 존재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 리신은 엘리스와 더불어 가장 많이 출전해 준수한 승률을 올리고 있다. 기존 대세인 엘리스와 새로 떠오르는 올라프를 상대로 전적이 좋다는 점이 눈여겨볼만 하다.

- 니달리는 밴픽률100%, 승률 83.33%라는 데이터로 역시 ‘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라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니달리에게 유일한 1패를 안겨준 챔피언이 스카너라는 사실이다. 

- 니달리는 2일차까지 100% 밴을 당했으나 신드라가 필밴 리스트에 오르기 시작하는 3일차부터 풀리기 시작했다. 여기에 글로벌 밴에서 풀리자마자 대회 우승후보 두 팀을 박살낸 아우렐리온 솔까지 생각하면 과연 2주차엔 니달리가 더 자주 출전하게 될 지, 그렇게 된다면 스카너가 또 카운터 역할을 해낼 수 있을지를 지켜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

Lv21 선예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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