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욕설제재는 왜 당연하듯이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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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는것은 잘하는일이 아니다. 나쁜일이 틀림없는건 사실이다.

 

하지만, 라이엇의 트롤링,탈주 로 인한 제재에 비해서, 욕설 제재는 과도하다.

 

욕을 안하는것도 많이하는것도 어떤걸 정상이라고 콕집어 말할수는 없다.

 

사람이 살다보면 화나는일도많고 스트레스받는일도 많다.

 

분명, 게임은 즐기기위한 것이다.

 

즐기는 과정에서 남에게 피해주면서 본인만 즐거운것이 과연 정당하다고 생각하는가?

 

나머지 4명은 피해를 받고있는 일인데도?

 

게임하다가 안풀린다고 나가고, '에라모르겠다 던지자' 트롤링하는게 정상인건가?

 

바다놀러가서 옷벗고 노는게 자신이 즐기는 방식이라고 하고 다니면 왜 공연음란죄로 벌받는가?

 

남한테 피해를 주니까 잘못이라는거다.

 

트롤링,탈주로 피해를 주고서 열받게하고 욕설한두번했다고  

 

욕한게 자랑이냐? / 욕한놈이 잘못한거지ㅋ / 제재 ㅅㄱ  이런 소리를 당당하게 할수있는건가?

 

[물론, 고의적인 트롤링,탈주 등의 원인도없이 그냥 입만열면 욕하는건 제재하는게 맞다고 봄]

 

어째서 탈주와 트롤링에대한 제재는 똑바로 이루어지지않으면서

 

욕설제재에서만 유독 심하게 제재를 하는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결국, 원인제공은 A가 하고 욕한 B만 나쁜놈되는 대단한 제재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