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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기업문화로 바라본 CJ프로스트의 문제점

관악스랖
댓글: 6 개
조회: 1813
추천: 2
2013-08-22 00:00:54
자게에 썼던 것 복붙

1. 로코, 링트럴의 out으로 바라보는 기업 내 인간관계
력은 둘째치고 그 방출과정에서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는 건 인간관계라고 생각함. 로코-빠별, 링트럴-건웅 식과 같이
인간관계가 껄끄러워지면 바로 손을 놓는 식으로 사회 조직원을 관리하면, 결국 조직 내에선 업무능력보다 인간관계의 구성이 조직의 본질이 되어버리는 본말전도가 이루어짐. 그 결과로 인해 클템, 빠별이라는 세대를 지난 영광은 친목하나만을 바탕으로 내부적으로 인간관계가 틀어지거나, 스스로 아름답게 사라지지 않는 한  철밥통을 손에 쥐고 있는거임
오늘 4강에 빠별억지로 넣는거보고 확실하게 느꼈다.

2. 강한 결집력으로 이루어진 사회조직의 결말
결국 인섹이라는 오툴플레이어를 수중에 두고도, 결집력을 상실할 것이라는 우려때문에(=인섹의 영입으로 인한 결집력의 약화라는 기회비용 크기를 지나치게 크게 판단함.) 새로운 변화 자체를 꺼리게 되고,
이런 조직의 결말은 먼나라 이웃나라에서 볼 수 있듯이 이건 일본식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한 성공과 몰락을 그대로 반영한다고 봄.
결집력을 바탕으로 정상에 올랐지만 몰락할 때는 오히려 그 결집력이 서로를 함께 묶는 인력이 되어서 같이 떨어지게 됨

3. 조직 내부적으로 창조성이 사라짐.
구성원의 변화 자체가 경직이 되어버리니, 새로운 변화를 줄 수 있는 요소, 모멘텀 자체가 타 구단에 비해 줄어들어버리고, 결국 이 때문에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메타=트렌드에도 유기적으로 반응을 하지를 못함. 
변화하려는 의지 자체가 있더라도, 구조적 한계(=롤에선 플레이어의 새로움에 대한 미숙한 경험 및 고정된 성향)로 인해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내지못하는게 대부분이고(클짜오 클바이), 결국 그나마 성과가 나오는 과거의 방식에 집착.


이번이 최초로 CJ엔투스가 결승에 등장하지 못한 경우지만, 기복과 운이라는 요소를 떠나서 어떤 결과에는 그 내용을 이끌어낸 거대한 흐름이 존재함. 최초란 의미 자체가 흐름의 시작인지, 단순한 기복인지는 아마 CJ스스로 판단해야 될듯

여담으로 인성문제와 졸렬함, 대리문제를 떠나 스스로 소유한 걸 내려놓은 채 떠난건 건웅이 그나마 존경스러운 부분이다. 클템의 집착이라고 부를 수 있는 본인의 활약에 대한 기대심리와 대조하면 더욱더 빛나는듯

Lv25 관악스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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