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지만 레벨은 이 정도 밖에 못 찍었네요..
모코코 인가 거기까지는 그래도 어떻게든? 한 것 같아요
작은 캐릭터들 설정에 배경이랑 곤충들 보며..
참 잘 만들었다 생각이 들었고..
나름 새로운 스킬도 생기기에 쓰는 재미도 쏠쏠했네요..
그리고 항해 시스템도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덕분에 모코코 오기도 전에 상당히 싸돌아다녔던 기억이..
아무튼 모코코에서 아크 찾았고..
그다음 창천이었나
웅장한 모습에 와.. 잘 만들었다..
그리고..바로 엄청난 퀘스트들이 있겠지..하는 생각에
테스트 기간압박과 많은 퀘스트 앞에 그저 포기해버렸습니다..
저는 어서 이 게임이 오픈해서 정말 천천히 즐기고 싶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클베라 테스트 기간이 있으니 급하게 빨리빨리 하다 보니 오히려
막바지에 엄청나게 지루하게 다가옵니다..
그래서 그냥 나머지 시간은 배 타고 싸돌아다녔던 기억이..
사실 건의 하고 싶은것이..
각지역을 넘어가면 맵 보기 할때 그 넓은 맵이.. 엄청난 압박??으로 옵니다..
그래서 무리겠지만 맵을 보여줄 때 차리리 어둡게 가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즉 자기가 움직인 만큼 맵이보여주고 그 지역의 맵을 다 돌아다니면...
지도 완성되고 그 이후에는 지금처럼 보여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모험하는 느낌이 더 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던도 그렇고요..
아무튼 오픈한다면 진짜 천천히 즐기고 싶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 게임은 꼭 흥행했으면 합니다..
게임 할때 배경이나 분위기에 진짜 정성이 너무 느껴지더군요..
진짜 마지막 mmorpg 온라인 게임의 희망이 아닌가 싶네요..
아참 그리고 UI 숨김 꼭이요
스샷찍는 거 좋아하는 분에게 지저분한 인터페이스때문에
스샷찍기가 아쉽네요 그리고 이동수단도 꼭이요
펫도 있으면 좋고요 아이템 먹는 거 G누르기 너무 ㅠㅠ
아무튼 2차 클베 당첨 덕분에
기다리고 있던 로아의 궁금증과 재미를
요번 테스트로 말끔히 해소됐기에..
3차가 언제 나오듯 느긋하게 기다릴 수 있겠네요 !!
빨리 나오면 더 좋고요!!
마지막으로..
잘 만들고 잘다듬고 하셔서.. 온라인게임에 왕좌에 오르길 바랍니다 ㅋㅋ
수양버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