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분dps
패치전 440: 4400만(2분 순간 dp 4700만)
패치후 440: 4800만
패치후 분보크: 5000만(2분 순간 dp6000만-아덴진짜 잘뜬 경우)
스크패치로 돌대족쇄가 풀리고 별카드로 꽝카드삭제 끝마완화된 지금
알카가 신경써야될건 크게 2가지 같습니다.
1. 아덴수급량
2. 루인가동률
<440>
스크패치로 스택쌓기 간결해진게 너무 좋습니다.
돌대가 비는 구간이 없고 별카드로 끝마시간도 늘어나
체감상 dps가 10%가까이 올랐습니다.
다만 440의 경우 속행과 풍요룬 배치와 조합에따라
루인가동률과 끝마진입시간을 높이거나 아덴가동률을 보완하거나 어느 한쪽에 치우쳐진 느낌이 있는데
레이드에따라 본인 스타일에 따라 룬배치를 적절히해서 수급량과 루인가동률을 고려해봐야될거 같습니다.
<분보크>
아덴수급은 이보크로, 루인가동률은 속행룬떡칠로 구조상 두가지를 다 챙긴거 같습니다.
무력 또 상당히 체감이 됬는데
에키드나 딤섬무력같은 경우 이보크설치하면서 똥피하고 무력올라간 포카드 몇번 박기만 하면 되서
쉽고 더 많이 무력을 넣을수 있게 된거 같습니다.
에키드나 8거울, 렌패턴, 빨멘 등 근접이 어렵거나 기믹시작하는 직전에 이보크 깔고 이동하면
주머니에 아덴들어오는것도 엄청 쏠쏠했고 현재 딜-기믹 레이드 특성상 확실한 이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다만 저는 440에서 넘어가다보니 급할때는 이동기로 사용되던 백플의 부재가 체감이 많이 됬고
균형+삼두사면 모를까 균형단독으로 떳을땐 사이클이 애매합니다
(엣지 운부루인/스크루인/엣지쓰면 3스택에서 스크쿨을 기다려야 4스택이라 3스택포카가 강제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보크 시전시간때문에 스택기나 루인기 쿨이 밀리는 경우가 체감이 많이 됩니다.
허수에서는 이보크 설치하다 스택기나 루인기가 돌아오는 경우가 잦은편이고
실전레이드에서는 빈도는 적으나 끝마때 루인기를 정신없이 박다보면 속행때문에 스킬쿨은 계속돌아오는데
이보크깔때는 선딜레이때문에 쿨누수가 조금씩 생겨서 신경쓰입니다.
사소한건데 예전에 중보크 카이운 했을때는 예측샷으로 설치해서 원하는타이밍 격발이 가능했는데
이젠 예측위치에 던져놓으면 이동전에 미리터지는 경우도 간혹있었습니다(이건 숙련도 문제라 크게 신경안써도될거같습니다)
수련장에서 440의 경우 초반 아덴이 너무꼬이면 dps가 올라가기가 쉽지 않은데
분보크는 아덴이꼬여도 다시 수급해서 3800만에서 4400만까지도 올라가기도 하더라구요.
꽝카드가 없는 지금 분보크가 확실히 메리트 있는거 같긴한데
이보크 질풍이 필요한지 좀 더 연구해봐야 될거같습니다.
아덴 활용도 신경써야하고 아덴이 뭐가 뜨냐에 따라 저점이 나락으로 떨어질수도 있어서 아직 고민이됩니다.
사이클신경+아덴활용+이보크맞추기하다가 별카드뜨면 끝마 마중도 체크해야하고 심판뜨면 루인기 다 쿨돌아오게 사이클도 조정해야하니
머리가 더 터지는건 저만 그런가요....재밌긴합니다.
나중에 4관 초기화되면 분보크한번 해볼까 하는데 4관 특성상 백플의 부재가 좀 그리울거 같기도 합니다.
<요약>
1. 440도 스크 별패치로 쌔짐
2. 분보크 무력개좋음. 아덴수급량미쳤음. 이거때매 딜몰이때마다 심판들고 있는경우가 많음
3. 이보크 설치시전그지 같음 질풍쓸까말까 고민됨. 아덴활용 머리터질거 같음. 말걸지마셈 공대장도 주지마셈 정신없음.
부패의물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