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로스트아크에는 새로운 전투 방식의 엔드 콘텐츠들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으며
몬스터의 공격 형태와 위험 요소에 있어서도 여러 가지 변경점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엔드 콘텐츠의 변화들로 인해
콘텐츠에 따른 성능 편차가 크게 벌어진 클래스들을 이번 밸런스 패치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코멘트가 딴 직업이랑 밸런스를 맞추겠다가 아니라
직업내에서 고저점이 너무 갈리는 직업 대상으로 개선해주겠다란 소리같은데.
기존 황후는 440, 카이운 정도 쓰고 있었고
이번 스크,별카드 패치는 440도 카이운도 만족하는 패치인데(누가 더 맛있게 먹었냐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근데 분할 이보크 2초 이거는...
아무리 봐도 황후가 아니라 황제쪽을 염두해둔 패치같아요.
스마게가 고저점 편차를 줄여주려 앞서서 별,스크 패치하고
대뜸 카이운한테 너 분보크써봐라 하진 않을거 같단 말이죠?
아시다시피 지금 440보다 분보크 허수가 고점뿌셔 저점뚫어마냥 편차가 엄청 심한편인데
전 이 허수 편차가 실전에서도 드러날 수 있다고 보는게
스킬이 빗나가면 리스크가 카이운쪽이 좀 더 심한거 같아서요.
딜-기믹레이드에서 분보크 좋은거 맞는데 좋다는 얘기에 이게 주류빌드가 되면 고저점 편차는 더 커질거고
이건 스마게가 의도한게 아닌거 같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황제는 분할이보크2초에 만족을 더 못하는거 같은데...
스마게도 알카 개선할때 머리엄청아플듯하네요.
부패의물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