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미터기 332 출혈룬 딜지분이1%대라 출혈룬 미채용해도되나?하시는분들 계신거같아서
제 개인적인 생각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보통 440의 경우 시가에 전설 속행 (운부에 출혈or속행)
분보크의 경우 시가 영웅 속행 포카 전설 속행 이렇게 2속행을 쓰는데
일단 속행 자체가 확률이 약10% 정도라 2속행 채용 기준 5사이클에 1번 터진다고 가정하면
끝마시 가장 쿨이 긴 레인 8초(실제론7.75정도인데 편의상 8초로할게요)이 1초 정도 이득을 봅니다.
물론 지딜레이드고 허수아비 기준으로보면 1초정도의 이득이 dps에서 s를 이득보는 부분이라 유의미한건 맞는데.
실전에서 5사이클 내내 박으며 속행터지는거보다 확정적으로 1%딜지분을 상시유지한다는 점에서 출혈이 메리트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 1초가 누적이 되고 속행이 연달아 터져서 사이클이 바뀔 정도로 (레인-시가-시가=> 레인-시가-레인)
속행운이 좋다면 이게 고점이긴 한데 시가쿨이 워낙에 짧아서 속행빨을 못받고 이렇게 연달아 속행이 터져도 결국에 스택기 쿨을 기다려야하기 때문에 기다리다보면 속행없이도 루인기 쿨이 돌아서
개인적으로 속행은 보너스개념이고, 루인기 순서를 바꿀정도로 영향을 주기는 확률상 빡세며, 스택기쿨을 당겨오는데 이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택기쿨을당긴다 = 끝마진입이 빨라진다 = 진입후에는 속행보다 풍요,출혈밸류가 높다 = 1~2속행 정도가 적당
보너스 개념이다보니 터지면 좋고 아님 말고 식으로 기대하고 확정적으로 이득을 볼 수 있는 풍요나 출혈쪽 밸류를
전 더 높게 생각해서 룬채용을 할때 속행이 터지면 좋은건데 의존도를 너무 높이면 오히려 안좋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요약
1. 속행이 많으면 끝마진입이 좋을수는 있다.
2. 끝마에 진입하면 풍요나 출혈쪽 룬이 밸류가 높다
3. 속행은 끝마에 진입하면 쿨감효율이 떨어지지만 빡빡한 치피증 시간을 매끄럽게 굴릴수 있게 해준다.
4. 룬채용은 자유다
저도 속행뽕진짜 좋아해서 3속행 440도 예전에 많이 했었는데 풍요룬이랑 밸런스따지다보니
적당히 쓰는게 좋은거같습니다.
부패의물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