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P 밸런스 토론 게시판

3추글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밸런스] 섬멸전 라인의 중요성

다시만들어따
댓글: 4 개
조회: 1438
추천: 9
2022-08-14 16:25:48

시야 팁이나 강의는 많으니 찾아보고 라인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자

섬멸전은 땅따먹기 요소가 크다.

장기로 생각하면 편한대 라인을 민다는 건 장기의 쫄로 내 영역을 넓히는 것과 같다

즉 상대보다 맵을 더 많이 보유함으로써 상대의 움직임을 제약하고

우리 팀은 불리한 상황에서 적은 피해로, 손쉽게 도망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라인을 밀지 않으면 아무리 기동성이 좋은 스카우터라도

결국 그 기동성을 활용하지 못하고 물리게 된다.

한 마디로 가두리 양식 당한다.

가두리 양식을 당해도 서머너처럼 딜 교환이 가능하면 그나마 괜찮은데

많은 원거리 직업들이 그러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처맞게 된다.

따라서 우리가 시야 쌈(원거리 교전 능력)에서 밀리더라도

팀을 위해 어거지로 라인을 밀어야 하며 보통 근접이 이를 담당하지만

근접이 없는 경우 원거리 중 아무나 몸을 대서라도 최소한의 라인을 밀어놔야 한다

라인을 판단하는 건 간단하다

아군끼리 가상의 선을 연결하면 끝이다. 선 뒤의 공간이 우리 영역이다.

그러면 라인은 어떻게 밀어야 할까?

1. 몸 대는 캐릭이 전진한다.

2. 자신의 스킬이 닿는 거리에서 뒤를 따라간다. 끝.

라인은 언제 당겨야 할까?

1. 아군이 죽었을 때

2. 한 번 몰아쳐서 스킬이 많이 빠졌을 때.

2번의 경우에는 가장 깊숙히 진입한 아군이 빠져나올 수 있게 케어 가능한 위치에서

뒤를 봐줘야 한다.

또한 빠질 때도 라인 유지를 해야한다.

아군 리스폰 지점까지 쭉 빠지는게 아니라 상대 스킬을 반응할 수 있는 위치에서

상대방을 시야에 두고(가급적 가로 시야) 포위 라인을 유지해야 한다.

그래야만 유리한 상황을 계속 끌고 갈 수 있고

이길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잘하는 디트, 워로드와 게임하면 그렇게 게임이 편할 수가 없다

왜? 라인 유지를 환상적으로 해줘서.

그냥 스킬 빼준거 하나씩 주워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물론 디트, 워로드가 라인 밀기에 아주 적합한 캐릭이긴 하지만

다른 근접들도 어느 정도 해줄 수 있으니 데스를 겁내지 말자

팀이 이기는 게 먼저라는 걸 꼭 명심해야 한다.

섬멸전은 3:3 팀 게임이란 걸 명심하고 항상 팀적인 플레이를 지향하자

Lv30 다시만들어따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로아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