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극신 7우산 1기상기준 봄바람도 좋슴당

▲ (위쪽) 봄바람 + 전설풍요 

    (아래쪽) 쌘바람 + 전설집중

원래 제가 쓰고 있던게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5862/5009

극신 환각 기준으로 잡은 

7우산 스킬 + 1기상 스킬인데 

이속 시너지를 풀로 주는 방향으로 

쌘바람을 채용해서 

쌘바람 12.5 % 6초 지속 > 여우비 8초 공이속 12% > 다시 쌘바람

이런식으로 공이속 버프를 순환해가면서 사용했습니다.

근데 한가지 생각을 안했던 부분이 극신으로 인한 스킬 쿨감과 

질풍 각인의 아덴 12% 그리고 일반 우산스킬도 5%~10% 정도의 아덴수급량을 가지고 있다는것 

평균적으로 아덴 채우는데까지 8~10초 정도 소모되었습니다.

그 빈공간에 쌘바람을 사용해서 공이속을 유지 한다는 건데 

극신 + 7홍을 하여도 쌘바람의쿨이 13초 대로 떨어져서 

쌘바람 12.5 % 6초 지속 > 여우비 8초 공이속 12% > 다시 쌘바람 

위 순환이 유지되지 않고 계속 깨지게 됩니다.

부가적으로 극신을 가게 되면 공이속 30% 가 추가되는데 이는 갈망 받으면 바로 풀공이속이 되어서

기상술사 본인은 쌘바람이 그저 아덴 채우는 스킬로만 전락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여기에 역류 스킬인 회오리 걸음을 추가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회오리 걸음은 극신속 7홍 기준으로 11초가 나오게됩니다.

위에 있는 공략에 적혀있듯이 저는 2기류 3역류를 사용하여

허수아비 기준에서는 조금씩 평타를 치는 구간이 있는데 4역류를 사용하게 되면 허수아비 기준으로 

몰아치는게 가능합니다 DPS 상승을 느낄 수 있죠 

하지만,

레이드 짤패턴 큰패턴등 패턴등을 피해가며 위험할때 마주바람도 쓸 수 있는데 

실제 상황을 가게 되면 4역류는 극신속 기준으로는 못돌립니다. 치신 반반 악몽 쓰시는 분들도 

마나 중독때야 쓸법도 하긴 하지만 끝없는 마나 기준으로 들어가게 되면 절대 쿨마다 모든 스킬을 못돌립니다.

그래서 회오리 걸음 자체는 나쁜 스킬은 아니나 

회오리 걸음까지 사용하기에는 기류 역류 기류 역류 이런 딜 압축이 안되는 기상술사 기준으로는 

쿨감이 높아질수록 사용하기가 벅차다는게 맞겠네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그럼 기상스킬 뙤약볕이나 싹슬바람 같은 기상스킬 딜 스킬을 쓰면 되는거 아니냐 싶은데

뙤약볕이나 싹슬바람의 경우 스킬 자체 계수가 많이 낮습니다. 

이는 특화계수와 이슬비가 있어야 딜링기로써 의미를 가질꺼같고 무력이 필요한 레이드의 경우에는 

많이 좋은 스킬들이기 때문에 뇌진탕 트포를 찍게되면 무력화도 좋아져서 그때만 사용하면됩니다.

다른 짤딜기를 채용하는것이 어떨까의 접근도 괜찮은 생각이지만

주 딜링기를 이미 3개나 쓰고 기류를 중간에 넣어야된다는 것 부터 

극신에 2기3역 이 5개의 스킬만으로도 실전에서는 필요할때 딱딱 옵니다.

(배마 유저들 한정으로 이해를 드리자면 초심 배마도 거진 용바 두개 버프기에 섬란,방천,월섬 주딜링기 3개로 딜하고 내연에 가끔씩 맞춰줍니다. 쁘띠 내연은...여우비 틱뎀...?)

그럼 유틸기를 선택해야되는데 큰패턴이나 장판 혹은 아픈거 피하는 용도로 마주바람은 위 공략에서 설명드렸고

12.5% 공이속 시너지인 쌘바람을 뺐고 

1. 파티 시너지에 기여를 하면서 

2. 적당히 아덴도 잘 차는 스킬

을 찾아보니 봄바람이 제일 적당하더라구요 

마력 조절 을 찍어서 극신환각 고증인 마나 소모의 부담을 덜 수 있고 

(이는 룬을 곧 집중룬이 아닌 풍요룬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높새 바람 트포가 쉴드인데 5레벨 기준 25% 입니다. 

쉴드량은 준수합니다. 옆집 도화가 콩콩이가 25% 고 흩뿌리기가 30% 입니다.

정화가 없다는게 조금 아쉽고 한정된 범위 안에서만 쉴드를 준다는 것이 단점인데 

질풍 특성상 초근거리에서 때려야되는 스킬이 없기때문에 근거리~중근거리 정도 커버가 가능하고

저렇게 넓은 공격을 선택하면 레이드 근접딜러들은 죄다 쉴드를 받습니다.

그리고 맨위 사진처럼 

쌘바람보다는 적게 아덴이 차지만 어짜피 스킬쿨 막돌리다가 정신차리면 아덴게이지 풀로 차서 

스킬 하나로 좀 덜차는건 괜찮다 입니다.

개인적인 바렘이지만 봄바람 24m...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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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난 딜을 더 넣고 싶고 딜스킬로 꽉꽉 채우고 싶기도 하시겠지만

얘는 컨샙이 치피로 묶여있어서... 다른 직업군보다 고점이 높을라나 싶은것도 있고

저렇게 쉴드가 하나 채용하면 오히려 파티 딜량이 많이 오릅니다.

제가 도화가 하브 1~4 다니면서 느낀건 쉴드를 지속시킨다 지속시킨다 하면서도 

패턴피하거나 혹은 기믹 수행한다고 쉴드가 잠깐 풀렸을때나 쉴드 이상의 딜이 들어올때

파티원들의 피가 다는데 이때 아덴을 사용하여 힐구슬을 줍니다. 

근데 워로드 넬라랑 가게되면 워로드 쪽에서 넬라로 쉴드를 보충해주면 진짜 힐구슬 사용량이 엄청 줄어서

오히려 저달 용맹 사용율이 엄청 올라가게 됩니다. 

물론 워로드의 헤드백 피증이 있지만 저달 사용량이 증가한다는 것은 파티원 딜러의 3명의 DPS 상승과도 직결되니 

서폿쪽에서 오히려 쉴드 압박이 줄고 공증 피증을 쉽게 줍니다. 서폿 본케분들 알죠? 

항상 도화가 하면서 워로드랑 할때 아 이래서 워로드 국밥 든든 이러구나 하면서 항상 느끼는데 

어짜피 극신가서 주딜링기 더 채용 안해도 되는거 든든해지는게 어떨까요? 

이상 감사합니다.

의견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