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소나기 2라인 트포 선택 낙뢰vs호우

국지성 소나기 적용시 소나기 시간 2초 증가가 호우주의보 트포와 어떻게 적용되는지 궁금해서 실험해봤습니다

기본 소나기가 3초 6히트이고 국지성 소나기 적용 시 2초 4히트가 늘어나 총 5초 10히트가 되는데,

트포작이 필요없는걸 감안하면 50%짜리라서 낙뢰주의보랑 경쟁력이 있는 준수한 트포란 말이죠?

근데 호우주의보가 3히트 증가인데 국지성 소나기는 소나기 2초 증가라라서

국지성 소나기를 쓰면 호우주의보는 병1신이 아닌가? 하고 직접 실험해본 결과

(각각 트포 적용 후 소나기 10회 사용, 왼쪽 치적 99.33%인데 측정시작 일찍눌러서 노크리한대 섞임)

호우주의보 + 국지성 소나기는 5히트 증가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호우주의보가 1초당 1히트가 증가하는 메커니즘이어서 2초 늘어나니 정직하게 2히트 더 하는것같네요

결론 : 호우주의보는 그냥 50%짜리 딜트포이고 

낙뢰주의보와 비교하면 낙뢰주의보가 13.6% 더 강합니다.

단, 호우주의보는 트포작이 필요 없으며 범위 20% 옵션이 있고

낙뢰주의보는 낙뢰가 2회 이상 빗나가면 호우주의보에 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