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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치신 반반 질풍노도 1 기상술사, 질풍 1 공략 [ ver.0.2 ]

김라신
댓글: 2 개
조회: 2067
추천: 3
2022-07-10 02:44:46


안녕하세요 기상술사의 단 하나, 
발도하는 스킬을 보고 마음에 들어서 출시 이후부터 쭉 연구해왔던 카단 서버에서 로스트아크를 즐기고 있는 김라신이라고 합니다.

본론으로 넘어가기 전, 질풍노도 1의 기상술사의 장점과 단점을 꼽자면


장점 : 지속적인 공이속 시너지, 상시 10% 치적 시너지 유지의 간편함, 크게 신경 쓸 거 없는 사전 작업, 공이속 140% 유지 플레이, 무지성 난사 플레이

단점 : 낮은 치명타 확률, 조건이 강한 직업 각인, 손가락 아픈 컨트롤


정말 가슴이 아플 정도로 치명타 확률이 낮습니다. 칼바람 한번 시원하게 꽂을 때, 치명타 안 터지면 칼바람이 무뎌진 칼날이 되어 날아갑니다. 특히 칼바람만 치피증이 강제성이 부여되어 있어, 1200~1300만 뜨던 게 250만이 되는 걸 보면 처참합니다.

직업 각인 질풍노도는 이동속도 증가량에 따라 치명타 확률을 올려주고 공격 속도 증가량에 따라 치명타 피해량을 증가시켜주는 각인입니다.
최대로 받으면 치적 12% 치피 32%라는 수치가 되지만, 극신속 세팅이 아니고서는 상시로 받기가 힘듭니다.
추가로 극신속을 가면 치명타 확률이 애매해 현재는 적당선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적당선을 찾기 전, 우선 나온 생각으로는 직각을 아덴 수급 활용 용도로만 1로만 버리는 세팅이며 1로만 사용하게 되었을 시, 최대 2.8%의 치명타 확률과 8.8%의 치피증을 획득하게 됩니다. 팔찌 하나 생기는 격이라고 생각해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인 그런 용도로 바꿔버리고 아덴 수급 활용은 챙기는 방식으로 채택하였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 추가

치적이 71%인 만큼, 치적 시너지를 공급 받으면 그만큼 높은 포텐을 보여줍니다.
질풍이 1인만큼 데미지가 공이속에 크게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1. 각인

원돌예타아질1
원돌예저아질1


추천하는 각인은 2개이며, 이 2개를 선택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위 표 제작 진행 방법
세트 장비 채택(가정) -> 각인 채택 -> dps 측정 1회당 4분 기준으로 진행 -> dps 최저값, 최대값 입력 -> 평균값으로 순위

대충 dps들을 하나하나 다 기록해본 결과 위 표에서는 2악 4환의 dps가 높게 측정되나, 저건 어디까지나 임시로 처리한 값이기에 신뢰가 가지 않을 뿐더러 신 650 치 1650 블래스터로 2악 4환 vs 6악 테스트를 해본 결과 6악이 더 높은 dps를 보여준 바가 있어 우선적으로는 6악몽에 맞춰 가장 높은 dps를 보여주는 원돌예타아질1과 원돌예저아질1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추가 1. 333332각인을 사용하게 된다면 최후에는 원돌저타질아2가 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추가 2. 2악 4환 실제 연구할 때가 되면, 이야기가 어떻게 될지는 애매합니다.
추가 3. 333321을 가게 된다면, 예둔을 제외해주세요. 원돌타아질1 or 원돌저아질1



2. 각인에 따른 전투 특성

치신 반반

치 1250 신 1100

약 치명 41%, 공이속 19%, 쿨다운 24%

이 캐릭터는 안타깝게도 신속이 높으면, 유틸성, 사이클 안전성 등이 높아지고 시너지 보급률이 오르나 그만큼 낮은 치명타 확률로 인하여 데미지가 낮아지고
치명타 확률이 높을 수록 데미지는 높아지나 시너지 보급률이 낮아지고 사이클 안전성이 떨어지는 듯한 애매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하여 둘을 계속해서 조율하다 보니 가장 안정적인 게 치신 반반이라는 떨어졌습니다.
그나마 파티 시너지 보급률이 좋으며 치명타 확률 70% 가량으로 나쁘지 않은 수준으로 나오는 편입니다.


3. 세팅에 따른 스킬 트리 [ 7홍 4멸 ]

※ 스킬 레벨 12 기준 스킬 계수

위 표는 스킬 데미지 공식 출처에서 획득한 스킬 계수 확인법에 대한 공식을 통하여 제작한 계수입니다.
앞뎀 후뎀, 전부 합하여 구하는 방식과 개별적으로 분리하여 구하는 방식을 사용해봤으나 후자가 좀 더 추후 시뮬레이터 등에서도 정확성이 높게 사용된다고 판단해 개별적으로 분리하여 구해두었습니다.
필자는 계수를 참고하여 주력기 서브 주력기를 선정하였습니다.

* 스킬 데미지 공식 출저: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4821/9927


1. 주력기 2개 (2 역류) [12 레벨 ]

칼바람 (쿨 27초)
보석: 멸화 홍염
룬: 질풍(전설)
트라이포드: 231
거대 돌풍(주는 피해 45%) / 역류(주는 피해 95%) / 벼락(치명 피해 210%)

 
바람 송곳 (쿨 27초)
트라이포드: 132
보석: 멸화 홍염
룬: 속행
역률(주는 피해 60%) / 큰 센 바람(주는 피해 60%) / 단일 공격(피해 증가 95%)

2. 서브 주력기 2개 (2 역류) [ 12 레벨 ]
회오리 걸음 (쿨 20초)
보석: 멸화 홍염
룬: 질풍
트라이포드: 131
재빠른 손놀림(공격속도 18% 증가) / 역류(주는 피해 95% 증가) / 마지막 결정타(주는 피해 94.8%) 증가

* 표기되어 있는 수치로는 초고속 회전이 더 높은 주는 피해를 주는 것으로 되어있으나, 실제 떄려본 결과 아무리 떄려봐도 마지막 결정타의 데미지가 높게 나옵니다. 이 이유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으나 시간이 너무 오래 잡아먹혀 지금은 보류해둔 상태입니다.


몰아치기 (쿨 18초)
보석: 멸화 홍염
룬: 단죄
트라이포드: 11(2)1
역류(주는 피해 60%) / 부위 파괴(주는 피해 60%) or 우레(치명 피해 180% 증가)/ 공간 베기(추가 피해 94.8%)

* 예리한 둔기를 채용할 시, 부위 파괴를 채택하는 편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킬에 치명 피해 180%의 리스크를 갖는 것보다는 예둔을 채용하고 주는 피해를 땡겨 안정적인 저점을 잡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부위 파괴 채용 시, 치명타가 터지지 않을 경우 예둔 50% 손해
우레 채용 시, 치명타가 터지지 않을 경우 우레 180% 손해

3. 사전작업 및 유틸 2개 (2기류) [ 7 레벨 ]
펼치기 (쿨 7초)
보석: 홍염
룬: 출혈
트라이포드 : 12
기류 발생(질풍노도 기상술사 핵심 스킬) / 가벼운 발걸음(4초간 이동속도 30% 증가)

* 펼치기는 핵심 밥줄과도 같은 스킬입니다. 아덴이 꺼졌을 시, 센바람이 없을 시 대체하여 돌대 피증 18%를 상시 유지시키는데 활용됩니다.
* 기류 발생은 역류 트라이포드를 채용한 주력기 서브 주력기들이 제대로된 데미지를 내기 위한 사전작업입니다.
펼치기를 사용하여 기류를 생성한 뒤, 주력기 또는 서브 주력기를 사용해야 역류(주는 피해)가 적용되어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내려찍기 (쿨 7초)
보석: 홍염
룬: 광분
트라이포드 : 12
기류 발생(질풍노도 기상술사 핵심 스킬) / 낙뢰(6m 이동)

* 낙뢰를 채용하여 짤딜 겸, 이동용으로 사용하였습니다.
* 기류 발생은 역류 트라이포드를 채용한 주력기 서브 주력기들이 제대로된 데미지를 내기 위한 사전작업입니다.
펼치기를 사용하여 기류를 생성한 뒤, 주력기 또는 서브 주력기를 사용해야 역류(주는 피해)가 적용되어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4. 파티 시너지 2개

센바람 (쿨 24초)
보석 : 홍염
룬 : 풍요(전설)
트라이포드: 111
기분 좋은 바람(파티원 공이속 12.5% 증가/6초) / 증기 획득(아덴 획득량 45% 증가) / 향풍(콤보 조작으로 3회 공격)

7홍 신속 1100 기준으로 쿨은 14초 가량 됩니다. 보통 여우비 -> 센바람 -> 여우비 -> 센바람이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 증기 획득을 채용할 경우 여기에 전설 풍요룬까지 더 해 생각보다 많은 아덴 수급을 보여줍니다. 나름 쏠쏠합니다.



돌개바람 (쿨 14초)
보석 : X
룬 : 심판
트라이포드: 331
급소 노출(12초, 치적 10%), 회전력 강화, 부메랑 우산

* 신속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굳이 홍염을 주지 않아도 상시 치적 10% 유지가 굉장히 쉽도록 설계된 치적 묻히기 스킬입니다. 딱히 큰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간단하니 넘어가겠습니다.


4. 사이클 운용 핵심 파트

( 센바람 ) ->  (펼치기) ->  (몰아치기[단죄]) ->  (돌개바람[심판])
  

시작과 동시에 시너지 2개 가동과 동시에 단죄와 심판을 터트리는 형식입니다.
시작은 항상 이렇게 고정이고 이 이후는

1. 기류와 역류에 맞춰 스킬을 사용
2. 여우비는 아덴 찰 때마다 사용
3. 여우비 끝날 때 센바람 쿨이 돌아오는데 여우비 꺼짐과 동시에 센바람을 활용
4. 돌개바람 몰아치기는 세트라고 생각하며 사용

이 3가지만 명심하시며 딜을 넣으면 사이클은 원활하게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시작 이후로는 현재

 (여기서 여우비 활성화 또는) (여기서 여우비 활성화) 

위와 같은 형식으로 기류 -> 역류 -> 기류 -> 역류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5. 이상 마치며

어떻게 하면 시원한 칼바람을 보면서 상시로 파티 시너지를 보급할 수 있을까? 하는 그 생각으로 시작해 어쩌다 보니 오랜 시간을 꽤 연구해오게 되어버렸습니다.
연구는 아직 진행 중이며, 아마 제대로 된 탐구는 2~3주 뒤 6유물이 나온 뒤에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2악 4환의 실제 dps
6악의 치명 허용 범위 끝마가 주는 dps

현재는 이게 가장 큰 관심사네요. 또 끝마를 통하면 공이속과 쿨감을 얻으니 그걸 고려한 세팅도 기대됩니다.

다들 재밌는 기상술사 하세요!




++ 추가



세팅 후, 데뷔전 데칼 3분컷에서 잔혈 먹어서 놀라서 찍은 기념

이때 "쓸모는 있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Lv2 김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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