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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측] (+볼다이크 추측)카멘 레이드는 패배하는 레이드가 될 것같음

아프리카똥
댓글: 5 개
조회: 6623
2022-08-24 03:10:09
아마 개인적으로는 시즌 2의 마지막 부분이 플레체 볼다이크 카멘이 될 거라고 생각함. 볼다이크가 먼저 나올지 카멘이 먼저 나올진 모르겠음.

다만 볼다이크는 거대한 음모가 시작된다고 하였고 세이크리아를 포튼쿨전쟁에서 지원한 국가라는 점을 생각해볼 때 아마 그 거대한 음모는 세이크리아의 지하드가 아닐까 생각됨. 황혼의 섬에서 나온 황혼의 사제단들의 계획을 생각해볼때 대충 본다면 아마 그런 식일듯. 그리고 그것이 시즌 3 스토리를 예고하는 식으로 전개가 될 것같음.

그리고 카멘 레이드 관련 얘기인데, 난 처음에는 카멘 전에서 패배와 동시에 루프물 가설에 쐐기를 박아 시즌 3가 리셋 후의 세계처럼 인게임에 구현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내실은 리셋 안하더라도 하드리셋에 준하는 무언가를 하는데 그것이 루프물로서 스토리에도 구현되는 것을 생각했음.

다만 위의 볼다이크로 예고된 스토리가 진행되려면 카멘 레이드 후 루프 초기화 이런건 전개상 안될거 같으니 그건 논외로 하고 왜 패배할거 같냐면


(뇌피셜이 있음)
카멘 헬 업적 이름이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인데 과잉해석일 수도 있지만 카멘 레이드 클리어 후 상황이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라면 솔직히 승리와는 좀 멀어보였음. 그리고 타 군단장은 스토리에 자주 나왔지만 카멘 관해서는 인게임 스토리에서는 페이튼에 나와서 의미심장한 행동 한거 빼고는 어떠한 떡밥도 없음. 뭐 세계관설정이나 엘가시아 창던지기 이런건 있어도... 카멘 관련해서 더 풀 수 있는건 그나마 전조퀘일텐데 전조퀘에서 그동안 압도적으로 나타나는 카멘을 격퇴시키는 식의 이야기 빌드업이 가능할지 의문임. 포스있던 아브렐슈드도 로헨델 전에서 털리는 모습이 나왔지만 카멘은 페이튼에서도 너무 압도적임.

아마 연출상 클리어하면 투구(가면)이 날아가서 카멘의 맨얼굴이 드러나는 식의 연출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그 후 절망적인 연출로 플레이어는 살아남았지만 플레이어만 달랑 남겨진 그런 연출이지 않을까 싶음.

에스더들이 각 관문마다 리타이어하지 않을까하는 추측이 있었는데 난 그럴듯하다보고 그 중에 샨디는 사망 플래그가 착실한 만큼 카멘 레이드에서 아예 죽지 않을까 하는 생각임.

그리고 만약 내 말대로 투구가 날아가서 맨 얼굴이 드러나는 식이면 그 얼굴은 아마 카단과 동일하지 않을까 싶음. 이유는 맨 얼굴이 드러났는데 그것만으로 충격적인 반전을 주려면 기존인물의 얼굴과 동일해야될거 같음. 뭔 뇌피셜이냐 할 수도 있는데 카멘의 이름이 일본어로 가면이라는 뜻(얼굴을 가리고 있다는 뜻)이 있다는 점과 카멘 카드에서 드러나는머리칼의 형태가 카단과 동일함. 참고로 인게임 모델링은 그 은빛 머리칼이 드러나있지 않음.

그리고 대충 파워 밸런스를 그려보면

에버그레이스=카제로스>바르칸=루=카단=카멘 정도 되는거 같은데 비록 카단의 힘을 빌린다지만 카멘을 격퇴한다면 그 후의 레이드들에 대한 구현이 힘들지 않을까 싶음. 나는 카단이 말한 '일단은 아크라시아를 지킨다'라는 말도 되게 의미심장하다고 생각하고...




다만 좀 불확실한데 아자키엘 호감도였나 거기서 나온건데 은빛 머리칼의 할족 전사 이야기 나오지 않았나? 카멘의 머리칼도 카드에서 은발인 것으로 드러난 거 보면 어쩌면...

Lv20 아프리카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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