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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바실리오=알리사노스 정말로 의심스럽군요

아이콘 아리안오브
댓글: 1 개
조회: 1284
추천: 1
2023-08-21 19:48:26


신들의 축복을 받았다는 알리사노스 그렇다면 영원불멸의 육체를 가져 영겁의 세월을 지나 지금까지 살아있는 것도 이해가 되고

아만을 개방시킨 힘, 엘라어로부터 기인한 신의 힘을 부리는 것도 그렇고

결정적으로 볼다이크 스토리에서 나왔던 그 장면

플레이어가 움벨라에서 로스트아크에 대해 물었을때
바실리오 역시 같은 질문을 했던 것으로 추측되는데

라제니스조차 아는 이가 없어 그 정체가 잊혀진 로스트아크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물었다는 점



볼다이크에서 신들의 축복을 받는 알리사노스 그림에서 루페온 외 다른 신들은 그를 외면하고 있죠=신들에 대한 적개심을 품을 여지 있음

모든 신들이 축복을 내렸지만 오직 지혜의 크라테르만 아무것도 안해줘서 지식의 갈증을 견디기 어려웠다는 대목=바실리오가 움벨라를 찾은 이유? 그가 신들을 유폐시키고 자기가 생각한 질서를 이루려는 이유? 

아크의 완전 소멸을 원함, 



처음엔 아크가 질서의 세계와 대우주 오르페우스를 붕괴시킬까 두려워한 루페온이 아크를 소멸시키기 위해 바실리오로 활동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가만 생각해보니 루페온은 진짜 떠난게 맞고 바실리오라는 인물은 별개의 인물이지만 신들을 유폐시키고 아크에 대해 알고 있으며 잊혀진 열쇠에 대해서도, 움벨라의 존재에 대해서도....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다는게 걸립니다.

최초의 사제 알리사노스가 바실리오라면 많은 부분이 설명되는거 같은데....

스토리 대현자 분들께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바실리오가 알리사노스 아닐까에 대한 것도 스토리게에서 어떤 분이 써주신거 보고 오 했는데
정황상 너무 딱 맞아 들어가는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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