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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로스트아크에서의 빛은 무엇일까

항상사랑한다
댓글: 1 개
조회: 683
2023-09-12 03:56:33
빛과 질서 루페온
어둠과 질서 카제로스
어둠과 혼돈 이그하람
빛과 혼돈 가디언

본인이 생각하기에
로스트아크에서 가장 중요한 소재는 빛(아크라시아)과 어둠(페트라니아)가 아닌

질서와 혼돈이라고 생각함

빛과 어둠은 본인들이 활동하는 무대지만, 질서와 혼돈은 무대가 아닌 본인이 생각하는 가치관을 정의하기에 .

그렇기에

카마인은 빛과 어둠 그리고 혼돈
아만은 빛과 어둠 그리고 질서를 추구하는 이전 대의 로스트아크와 현재의 로스트아크

주인공(You)은 아직은 빛과 질서를 추구하는 존재

그렇다면, 카멘은?
빛을 꺼트리는자, 카멘
아크라시아(빛)을 꺼트리는자 라는 것

여기서 하나 생각해보아야할 것은

루페온은 질서라는 가치관을 추구하지만 아크라시아(빛)에서 활동하는 신이였고
카제로스는 질서라는 가치관을 추구하지만 페트라니아(어둠)에서 활동하는 녀석이였다는 것

카제로스와 루페온은 추구하는 가치관은 동일하다. 하지만 서로의 주무대가 달랐을 뿐
그렇기에 둘은 동일 인물일지도 모르죠.

오히려 루페온의 완벽한 대척점은 이그하람이며, 카제로스의 가치관에 대한 대척점 또한 이그하람입니다.
그렇기에 어둠과 질서의 카제로스와 어둠과 혼돈의 이그하람 중 하나의 멸망은 당연한 것

여기서 풀리지 않는 의문은

가디언은 빛과 혼돈의 결합이다.
혼돈이라는 가치관에서 아크라시아(빛)에서 살아가는 생물이여야한다는 것
하지만 가디언은 아크라시아에서도 살아가지만 일부 가디언(혼돈 특성이 강한)은 페트라니아로 넘어간다.

이 점은 아직은 생각해보아야할 문제

빛(아크라시아)과 어둠(페트라니아)은 공존할수 없다.
둘중 하나는 멸망하며 멸망하고 있는 세계는 페트라니아이다.

질서와 혼돈 또한 공존할수 없다.
질서와 혼돈이 빛(아크라시아)에 모이니 모든 것이 태초로 돌아가려고 한다.(이그하람의 아크라시아 침공)

서로 반대되는 성향은 공존할수 없다.

그렇다는 것은 빛과 질서의 신인 루페온이 부재중인 아크라시아의 운명은
어둠과 질서의 카제로스에게 당연하게 집어삼켜지는 운명 아닐까

Lv13 항상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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