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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카마인의 정체와 그 후보군들

Qwerti
댓글: 18 개
조회: 9829
추천: 16
2023-10-20 11:43:39

1. 돌고 돌아 할족?





카단 같은 외모가 모든 할에게 해당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레온하트를 불태워버린다.






할족의 능력인 차원 열기를 사용한다.



하지만 할족이라면 굳이 할족과 관련 있어 보이는 카멘이랑 척 질 필요가 없어 보이는데 척을 졌고






할족인 카단도 카마인에 대해선 잘 모르기 때문에 할족설은 탈락이다.

(카단이 엘가시아에서만 살아서 할족에 대해선 잘 모를 수도 있긴 하지만)







2. 이그하람의 조각?






이그하람의 조각 중 하나?







이그하람의 군단 중에 화마 군단이 있는데 신기하게도 카마인이 화마 군단을 이끌고 있다.







3. 전대 로스트아크?



아만과 카마인의 비슷한 점들은 꽤 많다.








하지만 전대 로스트아크라는 것은 이것으로 반박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전대 로스트아크의 생김새는 이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4. 모험가?







BGM이 비슷해서? 하지만 모험가였다는 것을 에스더들과 특히 카단이 모를까?


모험가설도 딱히 신빙성은 없다.







5. 실린?





귀 생김새 하나 때문에 실린이다?


하지만 이건 매우 미약하다.


게다가 고작 실린따위가 아크라시아를 혼돈으로 이끈다? 코웃음







6. 시간의 신?








카멘을 멈춰버리는 시공간을 지배해서?


이것도 딱히... 힌트가 매우 미약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카마인은 이그하람의 조각일 수밖에 없는 게












" 혼돈 " 이스테르 섬엔 카마인이 왔다.









이 대사들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아크라시아에 " 위협 " 이 되고 " 혼돈 " 으로 이끌 수 있는 인물은


로아 세계관에서 몇 없는 게 아니라 사실상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그 강하다는 카단 카멘조차도 에버그레이스의 하수인 바르칸과 호각으로 붙을 수 있을 뿐


아크라시아에 있는 모든 생명체들은 에버그레이스 선에서 컷 되는데


에버그레이스는 아크라시아에 위협이 되거나 혼돈으로 이끌진 않으니...


카제로스는 아크라시아에 위협도 되고 혼돈으로 이끌 수 있다고 보는데 

(카제로스=카마인은 성립이 불가능하니까 패스) 결국 이그하람밖에 남지 않는다.










그리고 쿠크세이튼이 카마인의 힘을 보자마자 눈치챌 수 있었던 이유가


쿠크세이튼은 어둠의 생명체 혹은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 중 하나일 것이기 때문에


이그하람의 힘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또한 카마인은 아크를 원한다.








이그하람도 아크에 흥미를 가졌다.



아크는 태초의 "  "










카마인의 대사들 " 우리의 세계 " 는 "  " 을 품게 된다.










카마인의 눈 앞의 " 목적 " 은 카제로스의 죽음이고


바라보는 " 목표 " 는 카제로스의 죽음 너머에 있다고 한다.


이게 무엇이냐, 혼돈의 질서인 카제로스가 소멸이 되어야








그렇게 되면 페트라니아엔 " 질서 " 가 사라지고 진정한 " 혼돈 " 이 다시 찾아오기 때문이다.










아마 카제로스의 봉인 이유와 루테란이 말한 더 큰 희생이라는 건

카제로스보다 더 거대한 존재인 이그하람의 부활을 막기 위함일 수도 있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힌트들을 종합 해보면 카마인은 이그하람의 조각이라고 생각이 된다.

물론 이것 또한 추측일 뿐...










저는 개인적으로 카마인이 이그하람의 조각이기 때문에 루페온을 험담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로스트아크 스토리에 힌트는 대사와 스크립트에 다 있다.


하지만 한가지 거슬리는 게 있는데










카마인이 아만을 보고 이런 대사를 한다.


인간과 악마, 데런, 열쇠의아크, 카마인이 무슨 상관관계가 있을까...


혹시 이게 단순 맥거핀일까? 










이 대사를 보면 안 닮았는데 닮은 거라고 카마인이 거짓말을 친 것일 수도 있다고 본다.


카마인 본인이 로스트아크를 갖기 위한 단순 꼬드김?












카마인의 까마귀 스토라스 뜻


로아는 여기저기서 가져온 게 굉장히 많은데 아마 스토라스도 여기에서 가져왔을 것 같다.


지옥의 왕자?


로아에서는 무슨 의미를 갖고 있을까


카멘의 정체가 나오면서 카마인에 대한 힌트도 조금이나마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하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v26 Qwer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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