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쿠쿠세이튼
대놓고 이그하람 vs 카제로스때 카제로스에 붙은 태존자인듯, 개인적인 목표가 있어서 그 후엔 카제로스도 배신때리고 움직이고 있고
2. 카마인
이그하람의 한조각 거의 확정인거 같네요. 쿠쿠에게 배신자라 부르고, 쿠쿠는 카마인에게 힘잃은 반쪽짜리 껍데기 뉘양스로 이야기하고 .. ㅋㅋ 안타레스 이야기하는거 보면 안타레스의 정체 아니면 안타레스가 어디있는지에 대해 알고 있을거 같네요
3. 카멘
카제로스에게 패배, 본능만 남았다, 망각의 저주 이런거 조합해보면 이그하람의 조각중 하나고 카제로스에게 패배한 직후 페트라니아에 떨어진 조각이겠네요. 본능만 남은상태로 페트라니아 절반을 파괴, 정벌하다가 어둠을 받아들인후 이그하람이었던것을 망각하고 카제로스의 꼭두각시 느낌으로 이용당하고 있고, 페이튼에서 찾던 것도 아크 같은게 아니라 잃어버린 자신의 한조각을 찾으러 가다가 그냥 잠깐 들른거 인거 같구요. 마지막씬에서는 기억을 어느정도 찾고 카마인(아마 남은 이그하람의 반쪽)을 찾으러 가는거 같네요.
4. 아브렐슈드의 뿔
예언이 필요없다고 말하자마자 뿔 바로 벗어버리는.. ㅋㅋ, 아브의 뿔은 받은거라고 우리 강선이 형께서 이야기했었죠. 아마 아브의 뿔은 혼돈의 마녀에게서 받은 장치 혹은 그냥 투구 인거 같아요
p.s)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카단의 정체는 할족과 굉장히 관련된인물이죠. 카단이 아마 할족이 남긴 마지막 재인거일수도 있긴한데.. 개인적인 가능성으로는 안타레스 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기억을 잃은 본체 그자체이거나 할족이 어찌저찌해서 만든 안타레스의 그릇이거나 아비를 벨자도 할족의 아비가 아니라 안타레스의 아비 그니까 루페온을 벨자 인거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중에 우리가 루페온을 대면하거나할때 아마 카단의 배신으로 흑막이 될 가능성도....? 이건 아마 이야기가 더 나와바야할거 같아요. 할족에 대한 떡밥은 아직도 계속 추가가 되고 있으니까요. 카단이 그저 할족이기에는 루페온 힘 흡수한 라우리엘과 삐까뜨고 이그하람의 반쪽인 카마인을 털고 카멘과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고 그의 강함이 설명이 안될거같아요, 아마 안타레스와 관련된 인물이라는게 그의 강함을 어느정도 설명해주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