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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카양겔과 트리시온에 대한 추측 (엘가시아 스토리 스포)

파씨어
댓글: 4 개
조회: 3515
추천: 6
2023-11-16 03:17:55






엘가시아를 다밀면 카단이 플레이어에게 아크를 건네주려고 함께 카양겔 밑 어딘가로 이동함 

이곳은 베아트리스도 추적 할 수 없는 곳인데 (세계와 어느정도 단절되어 있다는 뜻)







카단은 걍 부수고 우리 데려가는 연출을 보임 

(카단의 힘과 지식을 가늠할 중요한 부분.. )







예전에 여길 대충 지나갔을땐 이곳도 엘가시아니까 새장같은 느낌을 주려고 했던것인가 싶었으나

다시보니 이곳은 배의 형태를 띄고 있음.. 

아마 로스트 '아크'의 방주를 뜻하는 듯?







물론 현실의 방주 내부는 더 복잡하지만.. 배의 외곽 테두리나 뼈대 구조가 배의 형태를 표현한 것은 맞다고 봄  
(미적 연출을 위해 시원하게 내부는 비운듯)





(제주도 방주교회 내부)






이후 섭주님이 주신 아크를 주시자에게 주러 가는데 이곳이 배라고 생각하니까 가만 다시 생각해보니 ...








트리시온은 육분의와 성반(둘다 천문관측도구)을 합친 모습을 하고 있음

주변에 별자리를 상징하듯 성운이나 별들이 지나가는 모습도 그렇고

아마도 트리시온은 배의 함교 부분을 상징화한것이 아닐까 싶음







아크를 사용할 준비를 하기위해 트리시온을 개방하는 베아트리스

곧 여명이 밝아오고...









베아트리스는 이후에 찾아올 운명은 알 수 없고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함

별자리(=운명)가 떠있을땐 배가 항로를 따라가면 그만이지만 

별이 보이지 않는 대낮에 배가 나가는것을 운명을 개척한다고 표현한 것 같음



Lv6 파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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