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질서의 수호자. 카제로스

https://youtu.be/_J-FCm91_is?si=UlJ5Zub6bZ-5O_Ao

카제로스는 루페온의....

루페온이 아크를 소유하면서 모든 탐욕은 시작되었고

또한 혼돈뿐이던 세계는 질서와 무질서로 재편되었다

대우주 오르페우스를 만들고 영원불멸의 태양을 띄웠으나

태양과 다르게 다른 별들은 유한한 탄생과 죽음을 반복했다.

생명을 창조했지만 죽음이란 그림자도 같이 생겨버린 것이다.

'죽음'

순리가 역리가 되어 바로 선다는 것은

루페온이 떠난 질서의 세계를 '질서'로써 지킬 마지막 존재가 바로 카제로스인것

카제로스는 그야말로 루페온의 그림자

생명과 죽음이란 다른 가면을 쓰고 있지만 어쨌든 둘 다

질서의 존재

그래서 질서의 수호자 카제로스가 신성력과 죽음의 권능을 동시에 부리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