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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투러브루 다크니스 2nd

아이콘 쿠라하시리코
댓글: 5 개
조회: 976
2016-08-08 23:00:10

니세코이 다음으로 좋아하는 작품인 투러브루!
니세코이가 욕만 먹다가 완결된 지금은 투러브루가 최애작이 되어버렸네요
사실 엣찌한걸로 매우 유명한 작품이지만
저는 스토리도 정말 재밌고 진행도 꾸준해서 좋아합니다
매화마다 야한 일만 일어나는거 같지만
그속에서도 계속 스토리를 진행시키고
등장인물들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리는게 참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거기다 러브코미디물들을 보면 수증기라던가 햇빛이라던가 중력을 거스르는 치마라던가
전 그런게 참 답답해서 싫었는데
투러브루는 정말 여러의미로 시원시원해서 좋죠 ㅎ
그리하여 BD가 나오길 기다린 저는 작년에 나온 작품인데 이제서야 봤습니다
아쉬운 점부터 말하자면
작화가 전 작품에 비해 하향을 먹었더군요
그것도 초반에는 심각할 정도에다 작붕도 꽤나 보이고..
그나마 후반으로 갈수록 작화가 안정되어 가더군요
또 3화에서 리토가 나나를 껴안는 장면이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습니다
원작에선 강하게 안아주는 느낌이였는데
애니에선 총총걸음으로 가더니 살포시 안아주더군요... ㅠㅠㅠ
그래도 성우분들 연기가 워낙 좋은지라 몰입을 안할수가 없더군요 ㅋㅋ
그런 점만 빼면 전채적으로 만족하면서 봤습니다
오프닝 엔딩은 매번 평균 이상은 해주니 말할것도 없고
특히 스토리는 정말 잘뽑아낸거 같아요
야미는 갈수록 모에해지더군요 ㅋㅋ 귀여워요
라라는 좀 더 비중 좀 늘려줬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 오늘이 모모, 나나의 생일이더군요
생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Lv77 쿠라하시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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