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여고생 점장의 편의점은 즐겁지않아] 후기

'1권표지의 하세쿠라 모모모'

[여고생 점장의 편의점은 즐겁지않아]

 아마도 1편을 사고나서 후기로 엄청나게 혹평을 했던거 같은데 말이죠.

 길게 나오지 않을것 같아서 전부 사고 다 읽고난 뒤에 쓰는 평범한 후기입니다.

-

제목처럼 편의점의 점장이 현역 여고생인 장소에서 일어나는 스토리를 다룬 러브코미디 입니다.

남자주인공인 난리 미나토가 같은반 여자아이인 하세쿠라 코모모를 좋아하면서 생기는 일들을 가볍게 보는 일상물인데...

여장을 한다는게 중점입니다.

난리가 코모모에게 대쉬하고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은 거의 없지만, 여장에 중점적으로 이야기의 흐름이 잡혀있어서...

편의점에서 해프닝이 일어나면, 난리의 여장을 위협하는 아주 무서운 전개로 갑니다.

4권 완결이고, 사춘기의 남자같은 책같아서 보는내내 편하게 본듯 합니다!

이 소년의 패턴은 전부 보인다아아앗!

ps. 일러 귀여워요! 일러 짱짱

난리 여장도 이뻐요. 맛만 좋으면 그만인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