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_국외] 베트남 푸꾸옥

사실 여행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휴양지의 느낌이 강하고요..

한 5~6년전에 4박6일? 일정으로 다녀왔어요..제 마지막 해외여행이었습니다. 

주7일제로 살다보니 명절이고 여행이고 저에겐 이제 없네요.

푸꾸옥에서 빈펄이었나 그 리조트에서 대부분 보냈고.. 안에 없는게 없었어요

일단 리조트 전경입니다. 백사장에서 찍어봤어요.

백사장은 바로 여기.. 날씨가 1~2일 빼곤 거의 흐릿했어요

리조트 앞쪽 작은 풀장

날이 좋았던 날 미스 유니버스 였던가? 뭐 하더라고요 저기 한국분도 계셨어요.. 

8등신 ㄷㄷㄷ 저정도는 해야 모델로 서는구나 했습니다.

밖에 나갔을때 리조트 제외하고는 썩 환경이 좋진 않았어요

시장도 많이 낙후되어있고 특산물인지 땅콩만 팔고 있고

비가 많이 내리는 동네라 날은 후덥지근 끈적끈적 했어요

리조트에서 버스 잘못탔다가 밖에서 미아됐었거든요

리조트 들어가는 길도 너무 멀어서 고생 깨나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