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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_국외] 도쿄 4박 5일 일정표 외

아이콘 피렌체의상인
조회: 2600
추천: 1
2025-11-17 17:09:45
도쿄여행을 구상했을 때의 목적은
- 도쿄 도립 9개 정원
- 애니 배경지인 이바라키현 미토시의 오아라이
- 3대 정원 중 하나인 미토시의 가이라쿠엔
- 도쿄 서쪽 오매시의 교쿠도 미술관과 정원
이었고, 일정이 맞지 않은 (그날 문을 열지 않은) 1개의 정원을 제외하고는 무사히 퀘스트를 수행했습니다.

인천-나리타, 하네다-김포를 이용했으며, 4박 5일의 시간 동안 돌아다닌 순서대로 정리하면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각 일차의 일정 밑에는 해당 여행 사진을 올린 게시물 링크를 넣었으며, 아직 올리지 않은 에도도쿄 박물관에서의 사진들도 밑에 넣었습니다.

1일차 일정

인천공항 --> 나리타공항, 스카이라이너를 타고 닛포리 역으로 이동.

(1) 구 후루카와 저택 정원 (Kyū-Furukawa Gardens, 旧古河庭園)
(2) 리쿠기엔 (Rikugien Gardens, 六義園)
(3) 기치조지 (Kichijōji, 諏訪山 吉祥寺)
(4) 네즈신사 (Nezu Shrine, 根津神社)
(5) 야나카 긴자 (Yanaka Ginza, 谷中銀座)
(6) 유야케 단단 (Yūyake Dandan, 夕やけだんだん)
(7) 닛포리 역에서 조반선을 타고 미토역 (水戸駅, Mito Station)으로 이동.



2일차 일정

미토역에서 가시마임해철도 (鹿島臨海鉄道)를 타고 오아라이로 이동

(1) 오아라이 관광, 이후 다시 미토역으로 이동.
(2) 가이라쿠엔 (偕楽園)
(3) 고도칸 (弘道館正門)


이렇게 이틀은 미토시에서 숙박했습니다. 도쿄보다 미토가 숙박비가 쌉니다.

3일차 일정

미토역에서 조반선을 타고 도쿄로 이동 (가나마치역-시바마타역)

(1) 시바마타 타이샤쿠텐 (Shibamata Taishakuten, 柴又帝釈天)
(2) 야마모토테이 (Yamamoto-Tei, 山本亭)

우에노로 와서 숙소에 캐리어를 맡겨둔 후,

(3) 우에노 공원 (上野恩賜公園)
(4) 구 이와사키 저택 정원 (旧岩崎邸庭園)
(5) 유시마 텐만궁 (湯島天満宮 or 湯島天神)
(6) 하포엔 (Happo-en, 八芳園)
(7) 센가쿠지 (Sengaku-ji, 泉岳寺)
(8) 아키하바라



4일차 일정

(1) Shiofunekannon-ji Temple, (大悲山 観音寺 or 塩船観音寺)
(2) 교쿠도 미술관 (Gyokudo Art Museum, 玉堂美術館) 과 정원
(3) 한산사 (Kanzanji, 寒山寺)
(4) 소쿠세이지 (Sokuseiji, 即清寺)
(5) 요시노 매화공원 (Yoshino Baigo, 吉野梅郷)
(6) 도노가야토 정원 (Tonogayato Garden, 殿ヶ谷戸庭園)
(7) 신주쿠 공원 (新宿御苑)
(8) 신주쿠 근처 고층 빌딩에서 야경을 보며 식사



5일차 일정

(1) 아사쿠사 센소지 (Senso-ji, 浅草寺)
(2) 무코지마 백화원 (Mukōjima Hyakkaen, 向島百花園)
(3) 에도성터 (Edo Castle Ruins, 江戸城跡) 및 고쿄 히가시가이엔 (皇居東御苑)
(4) 기요스미 정원 (Kiyosumi Garden, 清澄庭園)
(5) 에도 도쿄 박물관 (江戸東京博物館)
(6) 하마리큐 정원 (Hamarikyu Gardens, 浜離宮恩賜庭園)
(7) 구 시바리큐 은사 정원 (旧芝離宮恩賜庭園)


올리지 않은 사진이 에도 도쿄 박물관이라 아래에 사진들을 추가했습니다. 료고쿠역(両国駅) 근처에 있습니다. 스모 경기장인 국기관, 구 야스다 정원, 도검 박물과도 인접해 있습니다.


건물이 꽤 멋있어 보입니다.



어떤 걸 전시하는지를 알려주는 안내판입니다.

















조선 통신사가 이런 루트로 도쿄를 오간 것 같습니다.



























아래 두 장의 사진을 비교해보면, 현재의 도쿄는 간척, 매립을 꽤 많이 해서 토지를 늘린 것 같습니다.





관동대지진, 그리고 지진 이후 발생한 화재에 대한 코너입니다.



그 유명한 도쿄 대공습에 관련된 코너도 있습니다.









기억상으로는, 서울역사박물관보다 규모가 좀 더 큰 것 같습니다. 자료의 대부분이 도쿠가와 막부부터 시작하는데, 그 이전에는 아마 습지와 개천이 이리저리 얽혀 있는, 별 볼일 없는 작은 마을이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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