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중에 어느것이 가장 많이 좌지우지 많이 하느냐입니다.
아이온의 경우(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_- 접은지 좀 됬습니다.)
초창기에 했을때 40->41씩 1렙업만 하려고해도
사냥터 하나에서 10시간씩 주구장창 죽어라 사냥만 하고 돌아다녔습니다.
장비 하나 얻으려고 .. 다들 그 뭐시냐 크로메데(??)기억도 잘안나네
얘 장비 얻으려고 어떤분은 레벨 10이 넘게 올라가도록 거기서만 죽치고 있던분도 있었죠;
근데 블레이드엔소울은 레벨업? 맘먹고 일주일이면 만렙 찍을수 있자나요..
아이템 파밍이요? 아직까진 닥돌해도 2~3일이면 다 먹고도 남지 않나요;
아무리 컨을 못하고 적응을 못해도 닥팟 만들어서 대놓고 들이대면-_- 하루면 깰만큼 익숙해지지 않나요..
만렙찍는것도 쉽고 장비 얻는것도 타게임에 비해서 쉽다고 치면..
남는건 컨트롤입니다.
블소도 나중에 몇년이상 서비스해서 점점 레벨 올리는것도 막장이되버리고
장비얻는것도 막장이 되버리면 그때가서 장비빨 렙빨 게임이라고 말하셔도 됩니다만..
겨우 하루의 격차면 따라잡는 레벨가지고.. 레벨겜이다 장비겜이다 하는건 말이 안된다고봅니다.
레벨을 올려서 만렙을 찍기 쉽기에.. 대놓고 들이대도 익숙해지면 얼마든지 잡을수 있는 인던이기에..
그만큼 레벨과 장비 격차는 쉽게 좁힐수 있는 게임이기에
컨트롤겜이라고 불러도 문제 없다고 다들 생각하는겁니다.
문제를 제기하신 분처럼 너무 원론적으로 몰아 붙이려고하면..
절대 양쪽간에 결론이 나올리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