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 토론장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토론] Xfire 플레이 시간에 기반하는 서구mmorpg의 1년 그래프

아이콘 Zamin
댓글: 20 개
조회: 5266
2013-01-01 18:40:20
아래 자료가 Xfire에 기반한 각 mmorpg의 사용시간입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ccc?key=0AimCXydAYDLYdHUwWGhfWXg2S3pVWFY5QjcxOWlLRUE#gid=0

먼저 X-Fire란 프리웨어 게이머용 메신저 서비스로 

게임들의 런쳐로서도 작동합니다.

2천만 이상의 유저를 가지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만 이상의 동접자를 가진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소한 서구..즉 북미/유럽쪽의 경향성을 파악하는데는 상당히 유용한 자료라고 할수 있겠지요

표는...그냥 보시면 직관적으로 이해가 가실테니 부연할 필요는 없을테지요....

그냥 그렇습니다....



CF> 댓글로도 이야기가 달려서 부연합니다만

       이건 메신저, 런처 기반으로 유저의 사용시간을 집계한겁니다.

       유저 숫자를 집계하거나 매출을 집계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윗글에도 써있듯이

        [경향성] 을 보셔야 합니다.


ex> - 길드워2가 출시당시 와우의 유저를 엄청나게 깍았다

      - 와우가 판다리아로 길드워2 출시이전보다 사용자들의 플레이가 늘었다

      - 와우나 길드워2나 출시당시/확팩발매 당시 급격히 증가한 플레이시간은 계속 하향세를 타고있다

      - 구공온/시크릿월드의 예에서 무료화/캐쉬기반전환은 유저수 증가에 도움이 된다

      - 테라/시크릿월드 등을 포함하여 신규작들은 전부 초기 반짝이후 급격한 하향세를 보여주는 경향이 있다
        ( AOC, 워해머, 리프트.....까지 생각하면.....T.T)

      - 지난2012년 1년간 mmorpg의 플레이시간은 
     전체적으로 계속해서 작아지는 하향세를 보여주고 있다





PS> 슬슬 와우의 대성공에 자극받아서 개발에 들어간 대작들의 발매가 끝나갈것으로 보이는데요

       과연 5년후 이 mmorpg업계에 지금과 같은 대작들이 발매될수나 있을지 크게 우려됩니다.

       지금 추세대로 제작비가 상승한다면 5년후 글로벌 대작의 제작비는 거의 5천억에 달할텐데

       투자비를 확보할수나 있을지.......






재미삼아...탑3를 빼고 10개와 리스트상 하위 10개



Lv77 Zamin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