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자 주 : 컨덴츠라고 읽고 쓰고 그랬는대 정확한 명칭은 컨텐츠 였내요
한가지 예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여태 나온 게임들을 토대로 정리하기에는 너무 방대합니다)
RIFT (리프트 온라인) : 한국 서비스 종료 (북미 서비스중)
북미에서 클베(클로즈 베타) 2011 년도 였던 걸로 알고 있다.
2012 년에 넷마블에서 퍼블리싱 하면서 한국 서버 런칭과 서비스를 맡게 됩니다.
한섭 리프트 와 북미 리프트
2011년 도에 잠깐이지만 북미 게임 차트 1위와 클로즈 베타를 거처 오픈 초기 1달 만에 100 만명의 접속 기록을
갱신하면서 제 2의 WOW 혹은 새로운 MMORG 의 바람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북미(유럽) 서버군 100 개에 육박할 정도로 굉장한 인기를 끕니다.
인기를 끈 요소
1. 방대한 맵에 대한 모험을 동경한 새로움
2. 기존 와우 유저를 흡수할수 있도록 (혹은 익숙한) 인터페이스
3. 리프트 라는 새로운 시스탬 ( 차원 침공 ) - 외계 침공에 맞서 각 진영간 대립 구도
4. 앤드 컨덴츠 (전장과 대규모 전투 300 vs 300)
5. 레이드 시스템 (와우처럼 정립 된 레이드 시스템)
6. 각종 캐릭터의 개성을 중요시 한 소울특성의 개성
각 캐릭간 캐릭이 쓸수 있는 직업들
기본 캐릭터(워리어-로그-클래릭-메이지) 이 가지고 있는 직업 3개를 조합해서 새로운 특성을 창조해낼수 있는
개성을 부과한 나만의 직업
역자주 : 북미나 한섭 광고할때 128개의 직업을 조합하여 나만의 특성을 만들수 있다고 광고함.
하지만 어떤 직업이던 효율성을 중요시 하게 되므로 나중에 도태 되고 버려지는 조합법이 생기고
인기있는 조합법이 생겨서... 이건 양날의 검과 같은... 혹은 거기서 거기인 시스탬이 되버림.
대규모 침공 및 대규모 전쟁시
시스템 적인 혹은 하드웨어적인 최적화로 인해
300 vs 300 이라는 대규모 인원이 모여도 최적화 로 전쟁과 침공을 즐길수 있었음
이런한 각종 컨텐츠를 2011 년도에 내놓았고
각종 게임상과 게이머 들에게 찬사를 받는 등의 게임계에 돌풍을 몰고 왔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CJ 에서는 넷마블 퍼블리싱 과 서비스를 목적으로 리프트를 사와서
국내에 서비스 하게 됩니다.
문제는 이제 시작이지요.
1년 동안 즐기던 모든 컨덴츠를 국내에 서비스 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기존 북미 유저들이 국내로 들어오면서
북미 리프트 컨텐츠를 한섭 오픈당시 3개월만에 아작낸 결과가 있을뿐.
문론 넷마블의 게임 서비스 와 운영에 문제점이 있고
또 리프트 오픈 당시 3개월만에 디아블로 -> 블레이드&소울 -> 아키에이지 의 오픈 방망이를 맞았지만
가장 중요시 되는건
북미에서 1년동안 소모 되어온 컨텐츠를 한국 서버 한섭에는 2달 혹은 3달만에 완파 당하고 맙니다.
북미에서 오픈 1년후 확장 팩과 각종 레져서비스(음식 만들기 + 캠핑 + 낚시 + 서바이벌) 등등을 만들어서
한섭에 내놓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한섭에서의 컨텐츠 소모 속도는 어마어마 했었습니다.
만랩 유저가 쪼랩 유저 학살하는 느낌의 컨텐츠 소모 속도 였다고 할까요?
만약 북미 오픈 과 동시에 한섭 오픈이였다면
3개월만에 완파 당했을까 싶기도한
아까운 게임 이였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