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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국산 mmorpg의 문제점

Charels
댓글: 7 개
조회: 4054
2013-09-11 01:20:40
우선 강화 시스템.
아주 국내 mmorpg에서 갈라파고스화 됬습니다.
강화 시스템으로 게임내 재화, 컨텐츠 소모를 느리게 하겠다니.. 참 개발자 위주의 일차원적인 생각 입니다.
또 캐쉬질 강제에 현질 유혹 극단적으로는 인던 공제 제한 파티 까지....
두번째 게임내 경제가 개판입니다. MMORPG인 이상
게임내 사화랑 경제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현실과 다르게
재화의 공급처인 몬스터와 오브젝트는 무한 리젠 되는대
소모처는 절망할 정도로 없습니다. 국산 게임 대부분이
강화 시스템으로 소모하고 있다고 과언이 아닙니다.
전 mmorpg에서는 게임내 경제가 게임에 엄청난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강화 시스템 말고는 어떻게 재화를 소모시키느냐?
첫번째 수리 시스템의 개혁입니다. 마비노기 처럼
포인트당 성공확률을 도입시켜서 장비탬들을 서서히 소모 시키는거죠.
두번째. 제작 시스템을 어렵게 하는겁니다.
무한하게 제공되는 원료와 재료를 가공하여 장비를 만드는 제작 시스템이 개나 소나 사용 가능하다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합니다.
장인 직업과 제작 스킬을 만들어서 레밸과 스킬이 상승할수록 제작 성공확률과 명작이 뜨는 확률에 어드밴티지를 주는 방향으로요
그리고 또다른 문제는 동기 유발이 굉장히 부족하다는 겁니다. 현재 많은 게임이 공성전과 필드쟁을 지원하지만 동기 부여가 부족한건 현실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동기 부여 해주느냐? 유저에게 약간의 불편을 주면 됩니다.
하지만 개개인에게 불편을 주는건 무리가 심하므로
길드 시스템에 불편을 주면 됩니다.
가령 길드간의 협상을 해서 가는 나에게 ㅁ을 얻기로 했다 난 그것을 얻는 조건으로 나에게 3000만개의 금화를 줘야 한다 칩시다. 현실적으로 한명의 사람이 3000만개의 금화를 가지고 다닐리가 없습니다 그러니 가 길드의 거점에서 나 길드의 거점까지 금화를 짐마차를 수송하는 방식으로 불편을 주는겁니다. 또한 나 길드 또한 가 길드의 거점까지 ㅁ를 운송해야합니다 그러면 이 시스템에 약탈을 가능하게 하면 약탈당한 길드 들은 약탈한 길드들과 치고박고 싸워야 겠죠. 이렇게 유저들이 알아서 동기 유발하게 만드는겁니다.

뭐 여튼 현재 mmorpg들의 문제는 반복 노가다 성이 아닌 강화 시스템과 그에 따르는 문제점들과 대규모 전투가 벌어질 개연성과 동기 유발이 부족해서 망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스맛폰으로 장문의 글을 쓴 늅늅이였습니다

Lv70 Char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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