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거 익숙해져서 신경쓰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1:1거래가 없어서 불편한것보다 오토와 작업장이 개입안하는것에 더
큰 의미를 두죠.
어차피 게임은 모든 유저를 다 만족할수 없습니다.
중요한건 게임사가 정해놓은 방향성이죠.
제가 볼떈 검은사막은 그래도 나름의 신념은 지키고 있는것 같아 좋아보엿습니다.
오토와작업장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유저가 획득할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생산품부터
고급 생산품까지 그리고 사냥터까지 장악해 중간에서 모든 현금가치를 싹쓸이 해간다는거죠.
허나 모든 게임사가 오토와 작업장을 완벽히 차단할수 없고 또 혹은 차단하더라도
이미 작업장과 오토로 인해 벌어들이는 수입도 막대하니 기존 게임에서 오토의 완벽 차단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게 현실입니다.
헌데 검은사막은 과감히 1:1거래를 제한시켯죠. 물론 이건 독이 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떨어져나간 유저들도 많고요.
하지만 그 신념과 용기는 박수를 쳐줄만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현재 검은사막은 1:1제한없이도 할수 있는 유저들이 남아있고 그들은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댄서님이 자꾸 거래소 35프로 수수료 이야기하는데..사실 이거 별로 안불편합니다.
다들 그러니깐요. 왜 게임을 하지도 않는 님이 이걸가지고 까는지 모르겟구요.
인플레이션요? 현재 인플레이션 별로 없습니다.
나름 상한가 하한가있어서 다 잡아주고 있고요. 물가안정된지 오래됫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수수료 아까우면..피방가서 하면 수령액의 20프로 더 돌려받을수 잇어여...
급하신분들은 게임방가서 받기도 합니다.
그리고 검은 사막은 인플레이션이 다른게임보다 심각하게 크게 유저들에게 영향이 업습니다.
왜냐하면 모든템에 상한가 하한가가 있거든요..
게임사가 심하게 돈이 풀린다 싶으면 나름 알아서 잡을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추가로 지금 검은사막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시스템으로 서비스하고 있죠.
솔까..mmorpg에서 1:1거래가 없다는게 말이 됩니까?
말이안됩니다. 상상할수도 없죠.
근데 햇습니다. 그리고 망하지 않앗죠.
대단한겁니다.
한동안 mmorpg게임이 정체기 였고 더이상 새로운 시스템은 없다고 생각햇고
어떤 게임이 나오더라도 그들만의 리그 오토와작업장이 지배하는 게임
그기에 성혈이든 머든 피시방 사장이라든지 작업장 사장이라든지
이런넘들이 다 해먹을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해습니다.
검은사막 나오기전에 검사도 그럴거라고 생각햇지만.
실상은 그럴걱정이 없더군요.
하하 개인이 돈벌면 머해요 못파는데 성머그면 머해요. 못파는데.
케릭을 통쨰로 팔면 모를까;
그냥 혼자 즐기는 알피쥐 게임이고 혼자 성장하는 게임
대신에 다른사람들과 게임할수 있는 게임
그냥 그런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