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는: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30165
읽어보시면 되겠고,
예전에 여기 게시판에서 와우의 토큰은 작업장을 고사시킬 것이라 예상하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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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유저는 현금으로 토큰을 구입합니다
구입 후 a유저는 자신이 사용할것인지 경매장에 등록 할 것인지 결정 합니다
개인 거래는 불가능한 상태 입니다
경매장에 등록을 할때 따로 얼마에 금액을 지정하지 않습니다
경매장에 등록 후에는 취소는 불가 합니다
B유저는 경매장에 올라온 토큰을 구매 합니다
이때는 골드로 구매하며, 블리자드에서 정한 가격을 지불합니다
구매가 완료된 토큰은 이후 경매장 등록이 불가능한 상태로 사용만 가능합니다
이제 골드는 a유저에게 갑니다.
여기 까지가 토큰 구매와 판매 완료 진행입니다
골드를 구매하고 싶은 A의 입장에서 생각 해봅시다
토큰의 가격은 19800원으로 예상 됩니다
토큰을 판매했을때 받을 수 있는 골드를 x골드라고 합시다
a의 입장에서는 현거래사이트에서 19800으로
x골드 보다 많은 y골드를 받을 수 있다면, 현거래 사이트를 이용하면 됩니다
이제 블리자드에서 토큰의 가격을 y+@로 정합니다
작업장은 다시 y+@보다 큰 z로 변경 합니다
블리자드는 다시 토큰의 가격을 z+@로 변경 합니다
위 상황이 반복 되다보면,
작업장은 투자 시간 대비 환전 금액이 줄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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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입니다. 저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되먹임입니다. 작업장에 타격을 주기 위해
계속해서 블리자드가 가격을 되먹이는 과정이 핵심이 됩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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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결국 단일가격이 되기때문에 문제는 없고, 달라지는 점은,
1. 베이의 수입이 줄어든다.
2. 토큰가는 현질가격보다 낮다.(risk premium)
이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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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예상을 해 보았었죠.
해당 기사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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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는 20달러 와우 토큰의 경매장 판매골드의 시작가를 3만 골드로 책정.
플레이어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자동적으로 등락
북미 일리단 서버의 호드를 기준으로 할 때
외부업체를 통한 골드 거래 시 1만 골드 당 6.76달러(3만 골드에 20.29달러)이기에
"토큰을 통한 현금과 골드 가격 비율은 비슷한 수준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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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볼 때 블리자드는 현거래시장을 구축한다기 보다는 포획하는 것이 목적인 것으로 추측하고,
작업장도 당장 고사할 일은 없어보입니다.
과연 이 정책이 한국에 적용은 될 것인지,
어쩌면 한국에는 다르게 적용될 것인지 아직은 분명치 않습니다만,
토게에서 거론되기도 했고 저도 몇자 적어본 기억이 있어, 기사를 본 김에 남겨봅니다.
라미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