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를 쉴드칠 목적은 아니고,
뭐 한 게임에 정착 못하는 타입이라서 계속 새로운 게임 찾아다니는 편인데,
생각보다 외국에서도 혁신적이라고 할 만한 게임은 이제 거의 없는거 같음
원래 pc나 콘솔에서 혁신적인 게임들이 나왓는데,
이제는 모바일에서 bm와 엮어서 어떻게 하면 쉽고 재밌고 과금요소를 쉽게 넣는 게임을 넣을지가 대두가 된거 같음
그 예로 킹과 슈퍼셀임.
이 게임 회사 둘다 pc, 콘솔 게임들에서 필요없는 부분을 다 걷어내고,
사용자를 분석하고, 절묘한 밸런스를 맞추면서 나온 쉬운게임을 내는데, 이게 대세로 보임.
이건 전세계 매출을 봐도 명확한게, 콘솔은 줄어들고, pc, mmo는 정체되는게 현재 게임 시장임
그 대신 모바일이 대신 채우고 있는 꼴임.
원래 콘솔이나 pc에서 혁신적인 게임이 나오고,
한국에서는 이를 온라인 게임으로 바꾸는 식으로 게임 트랜드가 이어져왔던거 같은데,
지금은 pc, 콘솔도 혁신적인 게임은 없음.
mmo도 블소가 여태나온거 중에 그래도 가장 잘나왔고 현재 pc, 콘솔에서 할만한껀 왠만큼 시도했던 게임임.
여기서 mmo자체를 발전을 한번더 시킨 게임이 길드워2 정도이고,
pc에서 따올게 없다보니, 오히려 복고풍으로 바뀐게
리니지 이터널, 로스트 아크, 뮤2 같음.
지금 pc, 콘솔 시장에서 게임은 혁신적인게 아니라 얼마나 완성도 있게 만드냐 차이같음.
오히려 혁신적인 게임은 모바일에서 나오는 편이고요.
그러다 보니
새로운 게임사가 나와도 결국 모바일 게임사일 수 밖에 없음
pc, 콘솔 시장이 줄어들고 있는데, 새로운 게임사가 나온다?
오히려 그런 시장은 대기업이 먹을 가능성이 더 높은 시장임.
새로운 게임사들은 시장이 변화할 때 트렌트를 먼저 선도할 때 생기는거고,
시장이 줄어든다는 건 혁신이 없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대기업이 먹을 가능성이 큰 시장임.
왜 이러냐 생각을 해본적 있는데, mmo나 콘솔이나 너무 힘을 주고 만드는 거 같음.
gta나 위쳐나 해보면서 든 생각인데, 그냥 이건 블록버스터 영화이지 않냐라는 생각임.
뭐 잘 만든 어벤져스나 다크 나이트가 잇으니 블록 버스터가 다 그런건 아니지만,
솔직히 블록 버스터라는 영화를 생각하면 결국 울궈먹기임.
스토리나 캐릭터성이냐 연출이냐 뭐 이런거야 잘만들기는 했죠. 그래서 어느 이상 완성도가 있어요
하지만 느낌은 결국 식상하다 인거죠.
어느 정도 잘 만들었네 이 느낌 조차 서로간에 모방을 하고 잇다는 느낌이 들정도 입니다.
최근에 한국 포함해서 pc, 콘솔을 보면 전부 돈을 엄청 투여해서 만드는데,
이러다 보니 bm이니 시장성이니를 먼저 따지고 만들고 있는 꼴입니다.
워낙 투자 규모가 크다 보니 그런거죠.
이런게 제일 드러나는게, mmo인거 같음.
700억을 투여하는데 새로운 걸 넣는다? 도전을 한다?
처음부터 말이 안 되는거 같음.
서든2만 해도 그런게 300억 투여를 한 게임은 실패를 염두에 두고 만들까요?
싱글도 없는게임인데 300억이면 엄청 투여한 게임임.
느낌에는 처음에는 이런 게임이 아니였는데, 계속 바뀌다보니 이런 식으로 만들어진걸로 보이고,
오버워치 나온다고 급하게 낸거 같음.
그냥 너무 시장이 팽창되다 이제 브레이크가 걸린 느낌임.
투자 규모도 줄여야될 시기 같고, 게임성에서 새로운 걸 찾을 시기도 된거 같음.
최근에 콘솔 포함해서 그래픽의 미묘한 차이, 연출의 차이를 제외하고
시스템에서 새로운 게임은 거의 못 본거 같음.
예전에는 괴작일 수도 잇지만 블랙 앤 화이트 같은 게임이 나오고 그랬는데,
요즘은 마인 크래프트를 빼면 거의 전무하다 시피함.
마르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