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시장에서 모바일로 넘어오면서 바뀌면서 가장 큰 변화는
구매층이 변화된 겁니다.
1. 광고를 엄청 때린다.
2. 부분 유료화가 중요해졌다.
3. 게임의 방향성이 변화되었다.
1. 광고를 엄청 때린다.
지금 인벤에 상주하는 사람들에게 굳이 광고를 할 필요가 있을까요?
tv광고를 할 필요가 없죠. 게임 퀄리티가 괜찮으면 알아서하는 구매층이었으니깐요.
그런데 지금은 바뀐게, 구매 층이 일반 사람으로 바뀐 겁니다.
주요 고객층은 코어 게이머가 아니라,
일반 사람이어서 광고를 때려야만 올만한 사람들인거죠.
괜히 광고를 엄청나게 지하철이고 tv고 하는게 아닙니다.
2. 부분 유료화가 중요해졌다.
일반 사람들도 게임을 하다보니, 이제 게임에서
구매 패턴이 매우 다양해지기 시작한거죠.
그 전처럼 돈을 패키지 비용만 내고 하는데 익숙한 사람도 있지만,
그냥 돈을 내고 아이템을 사는데 거리낌 없는 사람도 수두룩한거죠.
이런 저런 니즈를 맞추는 방법은 부분 유료화인거죠.
3. 게임의 방향성이 변화되었다.
그 전 게임에서 바라던 게임성과 지금의 방향성이 바뀌었습니다.
유저층 자체가 바뀌엇는데, 그 전 게임성을 그대로 유지한다?
상업성을 포기할 꺼면 그래도 되지만 회사들이 그럴까요? 아니죠.
요즘 그나마 성공한 게임이 스톤에이지 입니다.
그 전 게임과 바라는 방향성 자체가 바뀐겁니다.
마르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