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이라면 조금더 생각해 볼수 있는 문제 아닐까요?
저밑의 앞으로 현거래가 활발할것 같은 게임에서 아키에이지로 나왔는데
그것과 관련지어 생산스킬들이 어떤식으로 나올까 이런저런 생각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이생각이 문득드네요.
사실 저런 노력들을 했었죠. 그라나도 에스파다. 그리고 그이후의 몇몇
물론 정확한 개념은다르고 파티를 운용한다는 개념자체는 훌륭했지만 정말 이게임도 아쉬움이 아주 많이 남는 게임이네요.
굳이 파티를 운용하지 않더라도 가문 개념이라던가 그에 준하는 계정간 케릭터의 관계설정도 참재미있을거같은데요.
부케릭은 그래도 전케릭이 지어 놓은 멋진집에서 멋진배를 운용하며 플레이할 권리가 있지않을까요?
그러니까 굳이 새집을 짓지 않아도 된다가 아니라 같은 집에 사는 케릭터들 이라는 느낌이죠.
나이차면 붕가하든지 지가 알아서 할일이구요.
아부지가 그마을 유지라서 상점에서 할인도 좀해주고 하면 아들래미도 알아 볼거아닙니까?
아들놈도 깍아달라 그겁니다. 사탕은 공짜로 줄지도 모릅니다.
굳이 아키에이지가 아니더라도 말이죠. 초보자마을의 정겨움은 5분만 지나도 도 바로 지겨워 지기 마련인데
이딴건 그냥 "우리 아버지가 나 어릴적 자장가로 20년 동안 들려주셔서 다아는거고 맨날 연습시켰음 짜증나"
라고 대충 때려치고 토끼대신 오크 바로 잡으로 가자는겁니다.
토끼와 오크사이의 텀은 아버지의 연륜에 따라 정도껏 결정되는거죠.
그걸 물론 유저들은 실력이 많이 늘고 그만큼 빠르게 진행시켜가지만
시스템 상으로도 조금더 능동적으로 그것들이 편하고 쉽게 진행할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네요.
개발사들도 바껴서 컨텐츠를 소모시킨다는 개념보다는 한유저가 여러 케릭을 하도록
피로도나 휴식 경험치등으로 유도를 많이하는대 그냥 스킵이라던가 이런것도 도움이 될수도 있겠고
당장의 나열한 한두가지보다 저런 연계가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할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자꾸드네요.
사실 패키지 게임들의 업적같은 것들도 보면 케릭터 상관없이 달성만하면 두둥하면서 뜨는데...
사족/
케릭만들고 바로 또만들어서 하면 그건 이란성 쌍둥이형제지 아버지가 아니잔아요?
아버지는 차범근이지만 아들은 차두리잔아요?
아버지가 드래곤 슬레이어라고 아들이 그럴수는 없다지만 그렇다고 토끼잡아서야 쓰겠나요?
아 나는 쿨한 남자니까 s전자 회장님 손자지만 나 스스로 s전자 를 넘어서는 기업을 세우기 위해
독립해서 나와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거야. 네 당연히 세상에 그런놈 있어야합니다.
그래도 될겁니다 아마.
네리야
네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