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임하다가 든 생각인데...
게임을 하다가 장비자랑을 한다던지 스샷을 올린다던지 아니면 게임에 관한 내용을 공유한다던지 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런데 그런경우에 그냥 카페나 게임 홈페이지에만 하는것보단 트위터나 페이스북 혹은 홈페이지에 바로 보내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떠올랐어요.
일반적으로 스샷을 찍는다고 하면 스샷을 찍어서 저장된 파일을 게시판같은데 올리는 형식인데 그러면 귀찮으니깐 게임내에서 지원을 하는거죠 레이싱게임이면 멋진 추격장면을 스샷으로 찍어서 게임내에서 바로 게시판에 올리고 그리고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연동시켜서 보낼수 있게요~ 이런식으로 스타처럼 시뮬레이션 게임이나 다른 게임들도 응용이 가능할듯..
그리고 홈페이지내에서는 바로 그것을 볼수가 있게 지원을 한다던지 피드백이 올경우 바로 간단한 알림창이라도 띄워주면 온라인 게임이 아니더라도 커뮤니티가 활성화 될수 있을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온라인게임이면 홈페이지와 길드 중심의 커뮤니티와는 또다른 커뮤니티를 만들수 있을것 같구요. 얼마전에 나온 캐주얼 레이싱 게임인 앨리샤의 경우에는 레이싱 말고 말을 육성하는 콘텐츠가 있는데 과연 그게 얼마나 재미가 있을까 혹은
먹힐까?? 하다가 생각난 건데요. 말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건 한계가 있을것 같고 만약 그렇게 된다면 너무 매니악하거나 캐주얼게임이 아닌게 되어버리기때문에 말을 치장한다던지 뭔가 자기 만족적인 콘텐츠가 나올것 같단 예상을 했는데 자기만족도
어느정도 자랑할꺼리나 장소 혹은 커뮤니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생각을 해보니 단지 홈페이지에 올리는건 너무 밋밋하지 않나 싶어서 든 생각이 각종 sns툴을 활용하는거더라구요. 제가 지금은 그냥 대표케이스로 트위터,페이스북 얘기만 했지만 미투데이나 다음 요즘, 시로그등 활용할수 있는 것도 많고 그런 서비스 연동시키는게 그렇게 까다롭거나 인력이 많이 드는 작업이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회원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