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논타게팅게임, 어떤게 정답일까?

요즘 논타겟팅 게임이 많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과거 릴온라인이 논타겟팅 게임의 미쳐버릴듯한 타격감을 자랑한 이후로는

논타겟팅 게임이 딱히 없었지만, 최근 MMORPG는 논타겟팅 게임이 대세라고 할 정도입니다.

 

가장 최근 경험해본 테라와 와일드플래닛을 두고 비교해보면 논타겟팅 게임도 작지만 큰 차이가 있는거같습니다.

 

바로 조작감과 액션스타일입니다.

 

테라는 논타겟팅 게임의 특성상 궁수의 경우 무빙샷이 되질 않습니다.

무빙샷은 타겟팅형 게임에서만 적용한다고 선언한걸 어디선가 본적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테라의 제자리에서 쏘는듯한 활질은 다소 답답했지만 적응할 수 밖에 없었죠.

 

하지만 같은 논타겟팅 MMORPG인 와일드플래닛에서는 무빙샷은 물론 점프샷까지 지원이 됐었습니다.

 

과연 무빙샷과 점프샷이 공존한다면 밸런스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게임을 함에 있어서 무빙샷과 점프샷이 되기에 더욱 더 컨트롤에 신경을 써야해서 몰입감은 충분했습니다.

 

여러분들은 논타겟팅 게임이 무빙샷이 되어야한다고 보십니까?

아님 근접캐릭과의 밸런스문제로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