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FF5의 잡체인지나 카드게임류 같은 방식도 좋긴 할텐데...

1. 강화외에 강해지는 방법중에서 고전적인거라면 FF5의 잡체인지정도나 결국 특성정도겠죠.

 

20여가지 직업을 만들어놓고,전투를 하면 할수록 각 직업 특성을 단계별로 얻고 나중에는 그 특성을 2-3개

조합할수 있는 스타일. 직업의 혼재죠. 더해서 결국 와우나 대부분의 게임에 있는 특성류도 잊어버리셨나요?

 

하지만 벨런스 문제 엄청나게 됩니다. 와우도 벨런스 잡다잡다 못해 잡트리 못하게 아예 봉쇄해버렸죠.

특성을 강하게 만들지 않으면 만들이유가 없고, 강하게 만들면 여러가지 조합시 사기캐릭이 나옵니다.

 

 

2.더해서 카드게임 같은 방식도 좋죠. 아예 처음부터 행동을 정하게 하고 그것대로만 움직이게 하는 방식.

그 근원은 가위바위보 시스팀 아니겠습니까? 마비노기류 같은 전투시시팀도 되고 말이죠.

 

블레이드앤소울인가도 결국 장비빨은 적게 받는 게임이라고들 하긴 할텐데요. 기술대비 기술이라면

가위바위보의 확장이겠죠.더해서 문양 시스팀이나 보패시스팀등도 비슷할껍니다.

 

대신 게임이 어려워집니다... 스킬.문양,보패 조금 차이에 벨런스 완전 무너질것이란 말이죠.

 

 

 

3. 항상 게임 벨런스가 문제니 (각 특성,기술.문양 조합해서 사기캐릭 나오죠)

 

벨런스 잡는법부터 게임회사가 우선 고안해내야 할껍니다요.

PVP도,몹과 캐릭간에도 자동화 시뮬이 쉽도록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해야 하는게 아닌가 보지요.

이미 하고 있겠지만 좀더 표준화하고 여러가지 엉뚱한 반응을 자동테스트 할수 있도록 말입니다.

 

그게 않되면 결국 게임 잘 만드는 회사는 정해져 있다라고 봐야죠?

능력 좋은 게임장인이 게임도 잘 만즐수밖에 없다 수준이 정해지게 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