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완벽한 벨런스는 꿈에 불과 할까요?
완벽한 벨런스를 꿈꾸지만 현실은 불가능 하다는걸 알기에 ㅠ.ㅠ
솔직한 말로 모든 데이터를 수집하더라도
인간이 플레이 하는것이기에..하수 중수 고수 들이 제각각 싸우는 방식이 다르기에 전혀 다른 결론이
나기에..참으로 힘들다고 생각이 드네요.
컨트롤 적인 부분에서도 어디까지가 하수이고 중수이며 고수인지..판별이 불가능하기에..
결국은 전체적인 승률의 표본가지고만 벨런스를 맞힐수 없으니..
예르 들어
어떤 게임에서 피브피 승률이 50프로 이하를 하수 70프로 이하를 중수 90프로 이상을 고수라 하였을때
하수(암살)VS하수(법사)--->암살 승
하수(암살)VS중수(법사)--->암살 승
하수(암살)VS고수(법사)--->법사 승
중수(암살)VS하수(법사)--->암살 승
중수(암살)VS중수(법사)--->암살 승
중수(암살)VS고수(법사)--->법사 승
고수(암살)VS고수(법사)--->법사 승
이런 경우 어디에 촛점을 맞추어서 벨런스를 맞히어야 할까요?
암살과 법사의 전체적인 승률에 관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벨런스 조절을 해야할까요. 아니면 최고수대 최고수의 승률을 가지고 벨런스를 맞히어야 할까요?
아니면 암살은 법사잡는 클래스이니 무조건 암살이 이길수 있도록 해야할까요.
아니면 전체 유저의 분포스가 중수쪽에 많이 치우쳐 있으니 중수 쪽에 맞히어야 할까요?
정말 어렵네요.
얼핏 생각하기에도 이렇게 어려운데 막상 게임을 만드는 이들은;;
더어려울듯;;
현재 블레이드 앤 소울 같은 경우에도 벨런스에 관해 엄청난 설전이 오가고 있는데
검사 하향해라 기공사 오버파워다 권사 쓰렉이다 ;; 암살 안습이다 등등등;;
그런데 유저들이 아무리 이렇게 말해도 서로 다 말하는게 다르니;;
벨런스에 관련한 유저들의 의견은 어디까지 수렴해야 하는지;
오히려 클래스 승률에 관련된 사항을 게임사 쪽에서 정보를 공개하는게
더 편할지도;;
여하튼 이런 부분에 대해 생각해봐야 겠네요.
드리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