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아니올시다 같은 애들이 착각하는게
와우 세계관이 인기가 좋다고 mmo 세계관이 게임의 재미에 많은 부분 차지한다고 생각 하는 바보짓이야
그렇다면 아이온 세계관이 허접할까 아니야 아이온 세계관은 정립이 잘되어 있어 천족 마족이 생성된 이유 둘이 싸움을
시작한 이유 용족이 중간에서 어떠한 짓을 하는지 아주 잘 정리되어 있지
근대 왜 와우 세계관은 사람들이 환호를 하고 아이온 세계관은 사람들이 거들떠 보지도 않을까?
그게 세계관 정립의 문제 일까? 난 아니라고봐
자 보자 패키지의 특징이자 가장 큰 재미는 캠페인이야 물론 배틀필드3처럼 캠페인 보다는 배틀넷을 더 중요시 하는 게임이
간혹있긴한대 이런 게임은 캠페인이 개판이라고 욕먹지 왜냐하면 배틀필드3는 캠페인은 그냥 공부야 배틀넷에서 비행기 조작
탱크 조작법 배우라는 그래서 캠페인 나쁘다고해서 무조건 욕먹지는 않아 옹호자들이 등장하지
하지만 아니올시다가 스샷해놓은 폴아웃 또는 맥스이펙트3 또는 스카이림같은 경우는 얘기가 달라 애들한테 중요한건 캠페인
이고 당연히 이 캠페인 부분에 큰 힘을 집중하지 그래서 맥스 이펙트3 같은 경우 잘 알다시피 엔딩이 신호등 엔딩이라고 욕먹으
면서 아예 새로운 엔딩 dlc를 내놓겠다고 약속까지 했지
그럼 mmo에서 패키지같이 세계관이 큰 비중이 있을까? 난 아니라고봐
왜냐하면 mmo에서 즐기는 컨테츠는 세계관이 아니기 때문이야 mmo에서 즐기는 컨테츠는 협동과 커뮤니케이션이야
또한 다른 사람과의 경쟁이지 어떻게 아냐고 와우의 동영상 다보는 파티 맞나기 쉬워? 아냐 대격변 초기 던전 동영상조차
스킵하는게 mmo 유져야
내가 보기에는 와우에서 스토리가 중요시 되는게 조금 특별난 이유 때문이지 mmo에서의 특징은 아니라고봐
와우의 시작은 워크래프트지 이 워크래프트는 꽤 역사가 깊은 패키지 게임이야 그래서 기존 팬이 많았지
패키지 게임은 위에도 말했듯이 스토리 비중이 중요해 그래서 팬들도 스토리를 빠삭하게 많이들 알지
그래서 와우가 나왔을때 워크래프트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그대로 이어받은거에 모두들 기분좋아 하며 플레이 했을뿐이야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그것도 이제 끝물이야 데스윙 잡은 시점에서 기존 세계관은 끝나고 이제 새로운 세계관을 내야하지
그래서 가로쉬를 다음 확장팩에서 레이드 보스몹으로 변신 시킬꺼라고 하더라고
훗 ... 그리고 쓰랄의 재 등장 ... 완전 세계관이 산으로 가는 내용이 되어 버리는 거지
각설하고 (잠시 내용이 산으로)
여하튼 와우는 패키지에서 팬들을 받았기에 세계관 비중이 굉장히 높았다고 볼수 있어
하지만 그후 나온 반지의 제왕이나 코난. 워해머같은경우 세계관이 와우따위는 비교 되지 않을정도로 깊고 넓은 게임인대
그 세계관을 만끽 하신분들 계신가? 아니 그전에 세계관때문에 게임을 한사람들 있나?
없지 않아 아니잖아 반지의 제왕이 반지의 제왕 영화나 소설을 바탕으로 나왔지만 세계관따위보다는 그래픽과 움직임 때문에 사
사장 되었고 워해머는 오픈베타도 못했지 코난은 오픈 베타까지 했고 나도 플레이 해봤지만 .. 코난 특유의 세계관 같은건
없었지
mmo에서 세계관을 찾는다 물론 세계관은 있어 그리고 꽤 잘짜여져 있지 아이온은 천족과 마족이 처음 만난날과 전쟁이
일어난 이유 신들의 전쟁 이유 용족이 왜 공동의 적인가 어비스는 왜 중요한가 다 세계관이 정립되 있어
하지만 아니올시다 같은 스토리 중요하다라는 놈조차 퀘스트 스킵을 했기에 허접해 보일 뿐이야
(참고로 난 아이온 스토리는 거의 대부분 즐겼어)
하지만 실제로 mmo에서 세계관을 즐기는 사람은 거의 없기에 아무도 알지 못할 뿐이야
리니지 또한 그 세계관은 리니지라는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기때문에 스토리가 굉장히 잘 짜여져 있어
머 요즘은 확장에 확장을 거듭해 그 내용이 산으로 가고 있긴 하지만
초기 세계관은 거의 완벽하게 짜여져 있지
쾐히 성노리는 혈을 반혈이라고 부르는게 아냐 반혈이란는 용어는 리니지라는 만화에서 온 용어지
으메 한달전에 같은 얘기르 햇는대 오늘 또하네 접